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다보링크+뉴진스 멤버 큰아버지, '민희진 테마주' 만들기 시도" 카카오톡 공개
1,824 9
2026.01.28 14:09
1,824 9


▲ 민희진 측이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 제공| 법무법인 지암 김선웅 변호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측이 다보링크와 뉴진스 멤버 가족이 '민희진 테마주' 만들기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지암 김선웅 변호사는 28일 서울 종로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다보링크 박정규 회장과 뉴진스 멤버 가족이 주가 부양을 위해 민희진을 이용했다"라고 밝혔다.

김선웅 변호사는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 핵심 경영진과 친분이 있다는 멤버 가족으로부터 박정규 회장을 소개받아 만났으나, 두 사람이 뭔가를 꾸미고 있다는 강한 의심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정규 회장과 멤버 가족은 '민희진이 하이브를 나오면 결국 방시혁은 어도어를 팔 수밖에 없는 여건이 된다'는 이해하기 힘든 내용 없는 말을 하면서 박정규와 멤버 가족이 방시혁의 약점을 알고 있고, 이를 가지고 방시혁과 딜을 할 것이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한다"라며 "멤버 가족은 박정규와의 모의를 2, 3개월 전부터 준비했다는 사실을 밝힌다"라고 대화 녹취를 공개했다.민 전 대표 측은 주변 지인들로부터 받은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하며 "주변 지인들로부터 계속해 다보링크가 관련돼 있다는 루머를 듣고 멤버 큰아버지에게 강한 항의를 했다"라고 밝혔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이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에서는 민 전 대표가 "큰아버님 저 이런 여러 제보 전화를 받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 "저 모르게 무슨 일을 꾸미신 건가요", "어떻게 저한테 이러실 수 있나요?"라고 항의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민 전 대표의 항의에 멤버 가족인 큰아버지가 "애초에 어도어 나오길 내가 건의했었고", "뉴진스 아이들 데리고 나오려고 상의했으나 민대표 거절, 그걸로 끝난 것 아닌지", "소문이라면 적어도 나한테 정상적으로 물어봐야 하는 게 아닌지"라고 불쾌함을 드러내며 "뭐가 된다 해도 내가 반대함. 정확히 밝혀달라. 수십조를 갖고 와도 내가 안 한다고"라고 답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김 변호사는 "민 전 대표가 계속되는 다보링크 관련 루머에 특정 회사와 연관없다는 입장문을 발표하자 다보링크 주가는 급락한다. 박정규가 민 전 대표에게 문자를 보내 뭔가 오해를 한 것 같다며 전화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하지 않았다. 민 전 대표는 박정규의 전화번호조차 모르고 있었다"라고 했다.

앞서 뉴진스 멤버 가족의 큰아버지로 알려진 A씨가 다보링크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었으나 민 전 대표가 다보링크와 연관이 없다는 발표를 한 뒤 이틀 뒤 사내이사 등재가 취소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에 대해 민희진 전 대표 측은 "멤버 가족과 박정규가 결탁해 다보링크를 뉴진스, 민희진 테마주로 만들려고 했으나 민희진 대표의 거절과 차단으로 실패하자 박정규가 활용도가 사라진 멤버 가족을 다보링크 사내이사에서 제외되었다고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본시장 교란 세력이 언론을 어떻게 이용하고 거짓을 사실로 포장했는지 철저하게 수사해서 밝혀달라"라고 수사기관에 촉구했다.

▲ 뉴진스 탬퍼링 김선웅 변호사 ⓒ곽혜미 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77/000059093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73 01.22 75,9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61,0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9,0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73,1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94,8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5215 기사/뉴스 아홉, '밈카'와 특별 이벤트…2월 8일 팝업 참석한다 15:50 1
2975214 유머 손자가 수집품 망가뜨리면 아이에겐 차분히 설명하고 사위를 가만두지 않겠다는 최현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15:49 282
2975213 유머 아니 저 사람을 여기서 만나다니 1 15:48 104
2975212 정치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설탕세' 거론에 "증세 군불‥다음은 소금세냐" 16 15:44 366
2975211 기사/뉴스 [속보] 원·달러 환율, 23.7원 내린 1422.5원 마감 28 15:43 1,150
2975210 기사/뉴스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 측 기자회견 후 "법정서 밝히면 될 일" 28 15:43 850
2975209 유머 회원님 ~ 식단 잘하고 있죠? 11 15:42 881
2975208 이슈 오늘 개봉한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 공포 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 씨네21 별점, 에그지수 상황...jpg 10 15:42 935
2975207 정치 [속보] '통일교 청탁 의혹' 윤영호 전 본부장 징역 1년 2개월 1 15:42 158
2975206 기사/뉴스 ‘10년 근속하면 금 10돈 줬는데’…현금으로 바꾸는 기업들 13 15:41 1,120
2975205 기사/뉴스 이해찬 서거에는 ‘애도’, 직원 사망에는 ‘침묵’하는 경기도의회 15:40 153
2975204 기사/뉴스 'IST 신인 보이그룹' 튜넥스, 데뷔 카운트다운 시작 2 15:40 267
2975203 이슈 박용진 전 의원 페이스북 (김건희 관련) 10 15:39 1,070
2975202 기사/뉴스 [속보] 코스닥 50.90p(4.70%) 오른 1133.49(마감) 15:38 207
2975201 기사/뉴스 김고은, 멍게 귀고리도 우아해 26 15:38 2,677
2975200 기사/뉴스 [일지] 김건희, '도이치·명태균·통일교' 의혹 제기부터 1심 실형까지 1 15:38 155
2975199 정치 모든 일정 취소한 김민석… 이해찬 장례 ‘대표 상주’ 집중 2 15:37 442
2975198 이슈 2900만 유튜버가 평가한 한국 급식 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33 15:37 3,637
2975197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1.69% 오른 5170.81…코스닥도 1100 돌파 마감 6 15:37 365
2975196 이슈 이해인이 만드는 버츄얼 여돌 기대되는 이유…jpg 16 15:35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