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다보링크+뉴진스 멤버 큰아버지, '민희진 테마주' 만들기 시도" 카카오톡 공개
2,359 9
2026.01.28 14:09
2,359 9


▲ 민희진 측이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 내용. 제공| 법무법인 지암 김선웅 변호사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 측이 다보링크와 뉴진스 멤버 가족이 '민희진 테마주' 만들기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지암 김선웅 변호사는 28일 서울 종로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다보링크 박정규 회장과 뉴진스 멤버 가족이 주가 부양을 위해 민희진을 이용했다"라고 밝혔다.

김선웅 변호사는 민희진 전 대표가 하이브 핵심 경영진과 친분이 있다는 멤버 가족으로부터 박정규 회장을 소개받아 만났으나, 두 사람이 뭔가를 꾸미고 있다는 강한 의심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정규 회장과 멤버 가족은 '민희진이 하이브를 나오면 결국 방시혁은 어도어를 팔 수밖에 없는 여건이 된다'는 이해하기 힘든 내용 없는 말을 하면서 박정규와 멤버 가족이 방시혁의 약점을 알고 있고, 이를 가지고 방시혁과 딜을 할 것이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한다"라며 "멤버 가족은 박정규와의 모의를 2, 3개월 전부터 준비했다는 사실을 밝힌다"라고 대화 녹취를 공개했다.민 전 대표 측은 주변 지인들로부터 받은 카카오톡 내용을 공개하며 "주변 지인들로부터 계속해 다보링크가 관련돼 있다는 루머를 듣고 멤버 큰아버지에게 강한 항의를 했다"라고 밝혔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이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에서는 민 전 대표가 "큰아버님 저 이런 여러 제보 전화를 받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 "저 모르게 무슨 일을 꾸미신 건가요", "어떻게 저한테 이러실 수 있나요?"라고 항의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민 전 대표의 항의에 멤버 가족인 큰아버지가 "애초에 어도어 나오길 내가 건의했었고", "뉴진스 아이들 데리고 나오려고 상의했으나 민대표 거절, 그걸로 끝난 것 아닌지", "소문이라면 적어도 나한테 정상적으로 물어봐야 하는 게 아닌지"라고 불쾌함을 드러내며 "뭐가 된다 해도 내가 반대함. 정확히 밝혀달라. 수십조를 갖고 와도 내가 안 한다고"라고 답변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김 변호사는 "민 전 대표가 계속되는 다보링크 관련 루머에 특정 회사와 연관없다는 입장문을 발표하자 다보링크 주가는 급락한다. 박정규가 민 전 대표에게 문자를 보내 뭔가 오해를 한 것 같다며 전화 통화를 요청했으나 답변하지 않았다. 민 전 대표는 박정규의 전화번호조차 모르고 있었다"라고 했다.

앞서 뉴진스 멤버 가족의 큰아버지로 알려진 A씨가 다보링크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었으나 민 전 대표가 다보링크와 연관이 없다는 발표를 한 뒤 이틀 뒤 사내이사 등재가 취소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이에 대해 민희진 전 대표 측은 "멤버 가족과 박정규가 결탁해 다보링크를 뉴진스, 민희진 테마주로 만들려고 했으나 민희진 대표의 거절과 차단으로 실패하자 박정규가 활용도가 사라진 멤버 가족을 다보링크 사내이사에서 제외되었다고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본시장 교란 세력이 언론을 어떻게 이용하고 거짓을 사실로 포장했는지 철저하게 수사해서 밝혀달라"라고 수사기관에 촉구했다.

▲ 뉴진스 탬퍼링 김선웅 변호사 ⓒ곽혜미 기자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77/0000590930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374 01.27 39,0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4,9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24,4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83,1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14,4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9,4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6683 기사/뉴스 [현장 카메라]메뉴에 없는 김밥이…광장시장 지금은? 00:40 24
2976682 이슈 리메이크앨범에서 윤하가 부르게될 4곡 원곡들 00:36 190
2976681 이슈 문근영 근황 2 00:35 1,288
2976680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타는 서울에서 놀 때 무조건 써야되는 돈 아끼는 앱 4 00:35 870
2976679 이슈 이 나라의 미래가 안 보인다는 이유 8 00:34 684
2976678 이슈 오디션보고 관계자가 눈물까지 흘렸다는 브리저튼4 여주 예린하 14 00:33 1,677
2976677 유머 첨에 썸넬 숫자보고 몸무게인줄.. 4 00:32 779
2976676 이슈 확 달라지는 블랙핑크 로제 말투 7 00:32 868
2976675 이슈 한국인이 봐도 맛있어보이는 집이다 하고 봤더니 본문에 '한국어밖에 통하지 않는 가게'라고 적혀있는게 웃김. 1 00:29 974
2976674 기사/뉴스 "한국 경찰 들쑤셔서... 중국 범죄조직도 이제 한국인 안 받아" 1 00:28 352
2976673 이슈 방금 뜬 박효신 콘서트 A&E 2026 일정 30 00:27 960
2976672 기사/뉴스 무죄 판결도 못 돌린 中국적…'임효준→린샤오쥔' 밀라노 출격 선언 "전 세계에 중국 정신 보여주겠다" 빙판 인생 최대 승부수 5 00:26 395
2976671 팁/유용/추천 소속사 없는 무명 신인그룹이지만 발매 1달차 알고리즘 타고 조회수 19만회나 되는 어느 곡..🍅 6 00:26 772
2976670 이슈 튀르키예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키우던 고양이가 5마리의 새끼를 출산했대 뉴스 마지막에 새끼 고양이들의 가족을 모집한다고... 맨날 보고 싶은 뉴스야 3 00:25 855
2976669 기사/뉴스 “절연한 부모가 제 이름으로 5억 짜리 사망보험을…” 30대 여성 사연 논란 12 00:23 1,190
2976668 이슈 14년전 오늘 뜬, 엑소 디오 도경수 첫 공개 사진 21 00:21 966
2976667 정치 고위공직자 재산, 노재헌 주중대사 530억 '1위' 3 00:19 569
2976666 이슈 다급히 결백을 주장하는 택배기사들..jpg 180 00:17 12,148
2976665 이슈 [LOL] 롤팬들 난리났던 LPL BLG 빈 사건 12 00:15 823
2976664 유머 운전대를 잡으면 사람이 바뀐다 4 00:14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