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보링크? 알지도 못해”…민희진, 하이브 이재상과 녹취록 공개
1,561 14
2026.01.28 14:01
1,561 14

CjewyL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측이 ‘뉴진스 탬퍼링 의혹’을 적극 부인하며 “뉴진스 멤버 한 명의 가족과 특정 기업인이 벌인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


28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탬퍼링 진실과 다보링크 주식시장교란 사건 - K팝 파괴자와 시장교란 방조자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암 김선웅 변호사가 민희진을 대신해 참석했다.

이날 김 변호사는 “지난 2024년 12월, 2025년 1월 보도로 인해 촉발된 민희진의 이른바 ‘ 뉴진스 탬퍼링’이라는 의혹보도의 실체는 민희진과는 무관한, 특정 기업의 주가부양 또는 시세조종 시도를 획책한 뉴진스 멤버 한 명의 가족과 특정 기업인이 벌인 대국민 사기극이었다”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 민희진은 뉴진스의 복귀와 재활동을 위해 주주간 계약상 모든 권리를 포기하면서까지 하이브와의 합의를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하이브 핵심경영진과 친분이 있다는 멤버의 가족이 민희진의 상황을 악용해 뉴진스 탬퍼링을 계획하고 시세조종세력을 끌어들였다는 것이 이른바 ‘뉴진스 탬퍼링’의 본질이다”라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민희진은 2024년 6월 뉴진스 멤버 한 명의 부친으로부터 “내 형이 인맥이 넓고 연줄이 있으니 하이브와의 협상을 맡겨주면 잘 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민희진은 2024년 7월 뉴진스 멤버 큰아버지 이모씨의 연락처를 받았지만 이씨는 같은 해 8월까지 아무런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고, 민희진은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됐다.

한 달 뒤, 이씨는 다시 민희진에게 연락해 하이브 핵심 경영진과 나눈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여주며 “하이브와의 협상을 진행하겠다”고 알렸다. 하지만 민희진은 이씨를 신뢰하지 않아 2024년 9월 28일 하이브 대표이사 이재상과 직접 면담을 진행했다.

함께 공개한 녹취록에는 민희진과 이재상의 대화 내용이 담겼다. 당시 이재상은 민희진에게 “테라사이언스, 다보링크란 회사이름을 들어봤냐”며 “만났냐, 만나지 마라”라고 했다. 이에 민희진은 “테라 뭐요?”라고 금시초문인 듯한 반응을 보이며 “투자 이런 거에 관심도 없다. 하이브가 나를 죽이려고 드릉거리고 있는데, 미쳤다고 제가 만나겠나. 여기보다 훨씬 유명한 회사들도 연락도 오는데 안 만나고 있다”라고 말했다.민희진의 뉴진스 탬퍼링 의혹은 지난 2024년 4월, 하이브가 민희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면서 처음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하이브는 민희진이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고 주장했고, 민희진은 4개월 만에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됐다.

같은 해 11월, 뉴진스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신뢰 파탄’을 이유로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그러자 어도어는 뉴진스를 상대로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고, 1심 재판부는 2025년 10월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패소한 뉴진스는 전원 어도어 복귀를 선언했지만, 소속사와 복귀가 협의된 멤버는 해린, 혜인, 하니 3인 뿐이다. 민지는 복귀를 두고 어도어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니엘은 지난해 12월 29일 어도어의 전속계약 해지 통보로 팀에서 퇴출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09/0005628556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303 01.27 20,5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61,0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9,0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73,8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94,8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5229 유머 영롱한 반지는 일본 어린이에게도 잘 통하는것같은 피부과 의사 트윗 15:59 14
2975228 이슈 고양이 이럴때 힘 존니 쎔 15:58 139
2975227 기사/뉴스 박지훈,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 워너원 리얼리티 예능으로 재결합(이미 촬영한듯) 1 15:58 85
2975226 기사/뉴스 어쿠스틱콜라보 모수진, 25일 돌연 사망…향년 27세 3 15:56 821
2975225 이슈 에콰도르 영사관까지 침입하려고했던 ICE 요원들 9 15:56 377
2975224 이슈 금지어 때문에 밝혀진 이해인 버츄얼 여돌 멤버.jpg 16 15:53 1,442
2975223 유머 시스템을 악용하는 진상땜에 증거수집이 기본이 된 요식업 1 15:52 732
2975222 유머 요즘은 구몬도 앱으로 해?;;; 그러면 숙제 안했을때 파쇄기가 먹었다는 말을 못하잖아... 20 15:52 1,174
2975221 이슈 민희진 기자회견 다보링크 만남 만류 녹취 관련 질의응답 영상 13 15:52 564
2975220 기사/뉴스 '북한 무인기 침투' 대학원생 "정보사에서 활동비 받았다" 진술 15:51 201
2975219 이슈 ??: 카운터테너는 어디까지 올라가는거예요↗? 15:51 110
2975218 기사/뉴스 이준기, 차기작은 亞합작 드라마⋯사카구치 켄타로·가가연과 호흡  8 15:51 425
2975217 유머 댄스학원 대참사.gif 3 15:51 686
2975216 기사/뉴스 아홉, '밈카'와 특별 이벤트…2월 8일 팝업 참석한다 15:50 69
2975215 유머 손자가 수집품 망가뜨리면 아이에겐 차분히 설명하고 사위를 가만두지 않겠다는 최현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15:49 1,751
2975214 유머 아니 저 사람을 여기서 만나다니 2 15:48 419
2975213 정치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설탕세' 거론에 "증세 군불‥다음은 소금세냐" 28 15:44 618
2975212 기사/뉴스 [속보] 원·달러 환율, 23.7원 내린 1422.5원 마감 46 15:43 1,861
2975211 기사/뉴스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 측 기자회견 후 "법정서 밝히면 될 일" 35 15:43 1,310
2975210 유머 회원님 ~ 식단 잘하고 있죠? 15 15:42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