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우리가 군인이냐” 반발 군무원들...韓 정부 상대 ILO 제소 착수
2,132 6
2026.01.28 12:48
2,132 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83859?sid=100

 

현직 군무원들 중심의 단체가 노동조합 지위를 주장하며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기구 제소에 나섰다. 군무원은 민간인 신분인데도 불구하고 노동 3권이 박탈된 채 군인에 준하는 전투 업무를 강요받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저출산에 따른 병력 부족분을 군무원으로 대체하려는 국방 당국의 기조와 상대적으로 열악한 이들의 처우가 맞물려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28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국군무원연대는 한국 정부를 국제노동기구(ILO) 결사의 자유 위원회에 제소하기 위해 이달 13일 민주노총 법률원과 위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제소는 정부가 ILO 국제 협약 제 87호(결사의 자유)와 98호(단결권 및 단체교섭권)를 위반했다는 주장이 골자다. 절차는 법리 검토와 자료 정리를 거쳐 이르면 5월 경 본격화될 전망이다. 군무원연대 측은 27일 대통령실·고용노동부·여당 관계자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중략)

 

당국이 병력 수급 문제의 돌파구로 ‘군무원 정예화’를 추진하면서 현장 일선과의 충돌은 갈수록 격화되는 양상이다. 군무원연대는 정부가 사격·유격·화생방 등을 비롯한 각종 전투 훈련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2020년 군무원 당직 근무 도입을 시작으로 2022년 총기 지급 시도, 2023년 특전사 체력 훈련 요구 등이 본연의 직무 범위를 벗어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 국방부는 인구 절벽에 따른 병력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무원의 역할 확대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군무원 사회 내에서는 이런 업무 부담과 열악한 처우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는 분위기다. 이들은 비위가 발생하면 군형법을 적용받고, 훈련·비상시에는 출타를 제한받는다. 당직 근무까지 포함하면 사실상 군인 수준의 업무 강도를 부담하는 셈이다. 하지만 군인 연금이나 관사 같은 복지 혜택의 대상에선 제외된다. 전국군무원연대 관계자는 “힘든 일은 다 떠넘기는 실정이지만 정작 성과상여금 평정이나 복지 정책에서는 군인과 차별받는 ‘비정규직’ 같은 처우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후략)

 

 

1.ILO에 제소해서 승소해도 "권고"에 불과해서 한국 정부가 무시하면 되긴함

2.그런데 이미 사회복무요원 제도(공익) 같이 한국 정부가 국방/안보 관련해서 무시하고 있던게 있어서 외교/정치적으로 부담이 가중될 수 있음

 - 국방의 의무가 아니면 강제 징용을 해서는 안되는데 공익은 신분이 민간인인지라 국제법 상 강제 징용이 됨.

 - 해법은 공익 자체를 아예 안뽑고 면제시키면 되는데 행정부 입장에서는 값 싼 공익이 필요하니까 4급 보고 '너 현역갈래 공익갈래. ㅇㅋ 니가 공익 선택한거다'라는 과정을 중간에 추가해서 '강제' 징용이 아니라고 뻗팅기는 중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쁘X더쿠] 삐아동생브랜드 아이쁘, #과즙꿀광 글로우 틴 팟 체험단 50인 모집 473 01.26 34,3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61,0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9,0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73,1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94,8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5194 유머 여성과 남성의 식욕차이 15:32 26
2975193 이슈 요즘 일부 개신교는 목사되려면 돈 내야 한다고 함 15:31 43
2975192 기사/뉴스 [공식] '어쿠스틱 콜라보' 모수진, 갑작스레 사망…소속사 "추측·루머 삼가달라" (전문) 15:31 218
2975191 이슈 요...즘.... 오타쿠들.... 사이에서.... 취향..... 엄청..... 치열하게..... 갈리고..... 있는..... 것...................jpg 15:31 190
2975190 유머 우리 여팀장님 젊고 나이스한데 (feat.야구) 2 15:30 395
2975189 유머 아들과 딸의 너무 다른 지출 21 15:28 1,947
2975188 기사/뉴스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군악대 재보직 민원까지…"감찰실로 이첩" 5 15:27 397
2975187 정치 민주당 "가짜 뉴스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명예 훼손한 유튜버 법적책임 물어야" 5 15:26 186
2975186 기사/뉴스 [1보] '통일교 청탁' 윤영호 前본부장 1심서 징역 1년 2개월 10 15:25 589
2975185 기사/뉴스 자칭 '재림예수' 유튜버 "가족 연 끊고 구원받아"…50억 뜯었다 4 15:24 885
2975184 정치 트럼프재선 후 미국의 2차대전 참전용사중 유색인들의 업적을 지우는 중 1 15:23 231
2975183 유머 오늘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폭로한 하이브 CEO 이재상 실체 29 15:23 2,997
2975182 유머 죽지 못해 산다는 사람의 저녁식사 16 15:22 2,306
2975181 정보 자살하려는 자식을 보고 어머니가 꺼내든 것 33 15:21 2,877
2975180 기사/뉴스 “달러 못 믿겠다”…‘머니무브’ 속 금값 5200달러 15:21 225
2975179 유머 곱버스(a.k.a 매국매팅) 근황. 7 15:20 1,389
2975178 기사/뉴스 김건희 1심 유죄 판단 재판장 누구 62 15:20 3,836
2975177 기사/뉴스 "저요? 야쿠르트 배달해요" MZ 청년의 선택과 세상이 남긴 선택지 15:19 800
2975176 이슈 오타쿠들 난리난 하츠네 미쿠 & 포켓몬스터 콜라보 피규어.jpg 6 15:19 519
2975175 정치 “이해찬, 윤 정권이었다면 눈 못 감아“…되레 이 대통령 위로한 말 7 15:18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