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60128093431sgU
오늘(28일) 오후 2시 10분 김건희 씨의 주요 혐의 세 가지에 대한 1심 선고가 나옵니다.
영부인 최초로 법원의 심판대에 서는 건데, 실형 선고 시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실형을 받은 최초의 전직 대통령 부부 사례가 됩니다.
오늘 유무죄가 갈리는 혐의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관련한 자본시장법 위반,
명태균 씨에게 불법 여론조사를 받았다는 정치지금법 위반, 그리고 통일교 측으로부터 현안 청탁과 함께 명품백 등을 받았다는 알선수재 혐의입니다.
또 명태균 씨로부터 받은 2억 7천만 원 상당의 여론조사의 성격과 대가성을 어떻게 볼지 관심이고요.
여기에 통일교 측에게서 받은 금품은 청탁 대가였는지, 또 샤넬백은 인정하면서도 김 씨가 끝까지 받지 않았다고 주장한 6천만 원대 그라프 목걸이도 재판부가 수수한 금품으로 인정할지도 주목됩니다.
특검은 지난달 3일 이뤄진 결심공판에서 김 씨에게 총 징역 15년 형을 구형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