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나경원 "李, 국회 입법 느려 일 못해? 종로서 뺨 맞고 한강에 화풀이"
878 31
2026.01.28 12:05
878 31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입법이 느려 일을 할 수 없다’고 발언한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트럼프 관세 폭탄을 국회 탓으로 돌린다”고 직격했다.

나 의원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대통령 발언과 관련해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는 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27일 국무회의에서 “지금 국회가 너무 느려서 일을 할 수가 없는 상태”라며 “(정부 출범) 8개월이 다 돼 가는데, 정부의 기본적인 정책 방침에 대한 입법조차도 20%밖에 안됐다”고 언급한 바 있다.

나 의원은 이에 대해 “내란 종식만 관심있는 현 정부가 민생과 국익은 외면한 결과”라며 “내란종합특검은 3주만에 밀어 붙이고는 대미투자법은 관심도 없었다. 국회에 산적한 법안 중 빠르게 처리할 사안이 있다면, 접수 순서와 관계없이 합의로 처리할 수 있음에도 관심없이 내버려둔 것”이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상호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해서도 정부의 대응을 문제 삼았다.

(중략)


나 의원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쿠팡의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책임은 백 번도 더 묻고 재발방지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해야 할 것”이라며 “그러나 쿠팡 새벽배송금지, 쿠팡근로자 퇴직금 관련 부천지청 부장검사에 대한 국정감사 압박 등이, 쿠팡노조의 민노총 탈퇴와 연관 지은 정치공세가 아니었는지, 쿠팡에 대한 이 정부의 과도한 압박은 없었는지 역시 들여다 보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쿠팡은 그동안 미 의회에 각종 규제에 대한 로비를 해왔다”며 “선거일 택배금지 역시 이런 규제 이슈의 하나로 다뤄진 것이다"고 덧붙였다.

나 의원은 “반미 감정만 외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고도 지적했다.

그는 “미국이 지속적으로 지적하는 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 기업,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대우는 우대도, 불이익도 우리 국익에 손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꼬집었다.

나 의원은 끝으로 “특히 이러한 상황이 한국의 양대노총의 기득권 강화와 연관되거나, 근로의 자유를 억압하는 각종 노동관련 규제와 엮어질 경우,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9459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298 01.27 19,5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59,6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7,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73,1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93,4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5038 이슈 소속사 다 다른데 드디어 뭉친다는 남돌 13:36 184
2975037 이슈 하이브한테 100억 손해배상소송 걸린 민희진 3 13:36 316
2975036 유머 가좍들… 비상… 나 자동차 워셔액을… 여기에 넣어버렸어… 어쩌지… 1 13:35 336
2975035 유머 허경환의 신개념 앵무새 플러팅 13:34 131
2975034 이슈 누가 봐도 해리포터 한 번도 안 본 사람 . jpg 2 13:33 573
2975033 이슈 솔로지옥5 첫 데이트에 욕 뱉어버리는 메기 5 13:32 613
2975032 이슈 차단 해줌 VS 안 함 6 13:32 336
2975031 이슈 이상화와의 결혼을 욕하며 반대한 강남 엄마 15 13:29 1,947
2975030 기사/뉴스 민희진 측 "뉴진스 템퍼링? 멤버 가족 연루 주가부양 목적 대국민 사기극" 29 13:27 1,760
2975029 기사/뉴스 차은우, 군대서도 쫓겨나나..“군악대 재보직 검토” 민원 등장 26 13:27 1,568
2975028 이슈 추락의 해부 감독 근황...twt 4 13:26 722
2975027 이슈 장동곰, 견빈, 소간지 . jpg 2 13:26 856
2975026 이슈 민희진 기자회견 ppt 일부 90 13:18 12,013
2975025 이슈 담배냄새 맡고 인상 썼다는 이유로 여성 무차별 폭행하고 도주한 길빵충 수배중이라고 함 59 13:17 3,965
2975024 유머 이 광 고 알 아 도 찐 할 미 할 비 임 14 13:17 771
2975023 기사/뉴스 배우 박성웅, 해병대 '임성근 위증' 재판 증인…3월25일 부른다 11 13:16 1,952
2975022 이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5회 선공개] 4 13:14 306
2975021 기사/뉴스 민희진 측 "뉴진스 템퍼링? 내가 아닌 멤버 한 명 가족 때문" 297 13:10 22,206
2975020 유머 대박날 것 같은 서바이벌 예능 소재 21 13:08 3,720
2975019 유머 탈모갤러리 퓰리처상 수상작.jpg 21 13:06 2,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