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67039?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민주당 지지층서는 찬성 67.6%·반대 25.2%
혁신당 지지층서도 찬성 71.4%·반대 26.7%
국힘 지지층에서는 찬성 14.5%·반대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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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을 둘러싼 찬반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찬성이 많았다.
28일 여론 조사 업체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24~26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2명을 대상으로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에 대해 물은 결과, 찬성 41.7%, 반대 44.5%로 집계됐다. 찬성과 반대 격차는 2.8%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에 있었다.
다만 정당 지지층별로는 인식 차가 극명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찬성 67.6%, 반대 25.2%로 찬성이 많았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도 찬성 71.4%, 반대 26.7%로 찬성 여론이 우세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찬성 14.5%, 반대 67.9%로 반대가 많았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도 찬성 30.7%, 반대 55.6%로 반대가 더 많았다. 무당층(없음+모름)에서는 찬성 22.3%, 반대 43.8%로 반대가 우세했다. 모름 응답은 33.9%였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찬성이 60.3%로 반대 33.0%를 앞섰다. 대전·세종·충청에서도 찬성 44.7% 반대 42.1%로 찬성이 근소 우세였다. 반면 대구·경북 찬성 31.6%, 반대 55.6%, 부산·울산·경남 찬성 37.5%, 반대 43.9%로 반대가 크게 앞섰다. 서울에서는 찬성 41.7%, 반대 42.9%로 팽팽했고, 인천·경기는 찬성 40.7%, 반대 46.4%로 반대 우세 흐름을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50대에서 찬성 49.7%, 반대 36.5%로 찬성이 가장 높았다. 60대에서도 찬성 46.8%, 반대 41.2%로 찬성이 앞섰다. 반면 18~29세에서는 찬성 35.4%, 반대 48.9%로 반대가 우세했고, 30대에서도 찬성 28.8%, 반대 54.2%로 반대가 많았다. 40대는 찬성 44.8%, 반대 42.6%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70세 이상에서도 찬성 41.2%, 반대 46.5%로 반대가 근소하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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