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옥주현 캐스팅 독식? 7년만 귀환한 '안나 카레니나' 시작도 전에 잡음
1,476 11
2026.01.28 11:36
1,476 11
axEvyU


제작사 마스트인터내셔널이 공개한 '안나 카레니나' 공연 일정에 따르면 총 38회 공연 중 옥주현은 23회 무대에 오른다. 안나 역에 함께 트리플 캐스팅된 김소향, 이지혜는 각각 7회, 8회 출연한다.

캐스팅이 알려진 후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회차 배분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옥주현의 출연 회차가 나머지 두 배우의 출연분을 합한 것보다 많은 데다, 개별적으로 봐도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특히 뮤지컬은 주말과 밤 공연의 선호도가 높은 편인데, 해당 시간대에 옥주현의 출연이 집중돼 있다는 점도 언급되고 있다. 반면 김소향이 배정받은 공연 중 다수는 낮 공연이다.

다만 세 주연 배우 가운데 가장 높은 인지도를 지닌 옥주현에게 출연 회차가 집중된 데에는 제작사 나름의 합리적 판단이 작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옥주현은 뮤지컬 시장에서 안정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해 온 배우다. 고가의 티켓 가격과 대형 공연장의 좌석 점유율을 고려할 때 흥행 측면에서 가장 확실한 선택지다.

그런데도 이번 회차 비중을 두고 논란이 불거진 이유는 트리플 캐스팅이라는 형식과 실제 운영 사이의 간극 때문이다. 명목상 동일한 주연 캐스팅임에도 회차 배분에서 현저한 차이가 발생하면서, 다른 배우들이 사실상 보조적인 위치에 놓인 것 아니냐는 인식이 형성됐기 때문이다. 이는 관객의 선택권과 캐스팅 공정성에 대한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와 맞물려 김소향이 지난 27일 SNS에 "밤 밤 밤 할많하말"이라고 글을 남긴 것에도 시선이 쏠렸다. '할많하말'은 '할 말은 많지만 하지 말자'는 의미로 해석된다. 공연 스케줄표가 공개된 직후 올린 글인 만큼 회차 배분에 대한 간접적 심경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시선도 나온다.

'안나 카레니나' 측은 28일 관련해 "캐스팅과 회차는 제작사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의 고유 권한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5/0000015287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쁘X더쿠] 삐아동생브랜드 아이쁘, #과즙꿀광 글로우 틴 팟 체험단 50인 모집 470 01.26 33,9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61,0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7,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73,1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93,4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5124 정치 김건희 선고 재판장 ‘의미심장’…“권력자든 권력 잃은 자든” 14:34 157
2975123 기사/뉴스 [속보] ‘위례 개발특혜 의혹’ 유동규·남욱 등 1심 무죄 3 14:34 308
2975122 기사/뉴스 광주시-신세계, 복합쇼핑몰 '더그레이트' 공공기여금 합의 14:34 30
2975121 이슈 사는 사람들은 꾸준히 모으는 미국 주식.jpg 2 14:33 667
2975120 기사/뉴스 [속보] 法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 ‘무죄’” 115 14:32 1,616
2975119 기사/뉴스 [단독] 카톡 백업 ‘용량 부족’ 미리 알려준다…내달 서비스 개편 14:32 103
2975118 이슈 [웹무비] 결혼식 2017 / 손호준,손석구,조혜주 2 14:32 117
2975117 기사/뉴스 권대현·김태호→정종연PD 제작사 테오, 1-2월 신작 예능 라인업 공개 3 14:31 328
2975116 기사/뉴스 [속보] 법원 "尹부부, 명태균 여론조사 재산이익 얻었다 보기 어려워" 88 14:31 1,378
2975115 기사/뉴스 '시속 150km'로 역주행…사망사고 낸 70대 운전자 금고형 집유 14:30 106
2975114 이슈 갤럭시S26 울트라는 ‘부분 프라이버시 기능’을 지원합니다 21 14:30 527
2975113 기사/뉴스 [속보] 법원,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불인정 73 14:30 1,394
2975112 기사/뉴스 [속보] 서울중앙지법 “김건희, 시세조종 인식했더라도 공동정범 단정 어려워” 15 14:30 460
2975111 기사/뉴스 (포브스) 장철혁·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 K팝, 새로운 엔진을 켜다 1 14:30 248
2975110 기사/뉴스 민희진 측 "K팝, 李대통령도 패가망신 언급한 자본시장교란세력 이용" 9 14:30 357
2975109 기사/뉴스 '비연예인♥' 박진주, 결혼 3개월 차에 벅찬 소식…"사랑 보답하고 싶어 최선 다해" ('해피엔딩') 1 14:29 934
2975108 이슈 니 애미의 한계를 보려하는가 << 글 내용 전달 드림 16 14:28 1,160
2975107 이슈 2만원짜리 일본 쿠로미 도시락 산다 vs 안산다 8 14:28 1,053
2975106 기사/뉴스 이억원 "국내 단일종목 2배 ETF 허용…CEO 선임 주주통제 강화" 5 14:28 246
2975105 유머 뭔가 BL 표지 느낌 있지않아? 8 14:27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