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등하교 시간 무단외출' 조두순 징역 8월 선고·치료 감호 처분
746 11
2026.01.28 10:57
746 11

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94585?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조두순. 연합뉴스

조두순. 연합뉴스
(중략)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안효승 부장판사)는 28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두순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 직후 조두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조두순의 정신 상태에 대해 "피고인의 나이와 성행, 정신질환 등을 고려할 때 신경인지 장애로 인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서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치료감호시설에서의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재범의 우려가 있다"고 치료감호 명령의 사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검찰이 제출한 증거를 토대로 외출 제한 위반과 전자장치 파손 등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전자장치 손괴 혐의에 대해 "당시 주거지에 혼자 있었고, 장치가 강한 힘에 의해 파손된 점으로 봐 피고인이 직접 손괴한 것이 인정된다"고 했다.

조두순 역시 수사 과정에서 자신이 파손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바 있다.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과거에도 외출 제한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전자장치 부착 제도는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것인 만큼 준수사항 위반의 책임이 무겁다"고 지적했다.

다만 재판부는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이 이뤄진 점, 무단 외출 시간이 짧았고 보호관찰관에 의해 즉시 복귀 조치된 점, 전자장치 훼손 중 일부가 미수에 그친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고 밝혔다.

선고 직후 재판장이 "할 말이 있느냐"고 묻자 조두순은 "없습니다요"라고 짧게 답했다.

조두순은 지난해 3월 말부터 6월 초까지 경기 안산시 거주지를 벗어나 '하교 시간대 외출 제한 명령'을 4차례에 걸쳐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조두순의 외출 제한 시간은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7~9시, 오후 3~6시와 야간 시간대인 오후 9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다.

그는 외출 제한 규정 위반뿐만 아니라 집 안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고의로 망가뜨린 혐의도 함께 받는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준수사항을 정면으로 위반하고도 진지한 반성이 없다"며 조두순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조두순은 2008년 초등학생을 납치·성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한 뒤 2020년 12월 출소했다.

이후 2023년 12월에도 야간 외출 금지 명령을 위반해 징역 3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바 있다.

 

 

 

 

난 이 세금이 제일 아까움...

저게 치료가 되겠냐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90 00:05 4,1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69,8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11,7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78,5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06,5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8,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8,8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7,8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5902 기사/뉴스 "급매 뜨면 바로 연락 좀" 줄줄이 대기...집주인은 버티는 중 10:54 4
2975901 기사/뉴스 짜장·짬뽕 덕후가 꼽은 인생 맛집 1위는? ('유퀴즈') 10:54 10
2975900 기사/뉴스 [속보] 현대글로비스 2025년 매출액 29조6000억원∙영업익 2조1000억원 달성 10:54 36
2975899 정치 [속보] 친한계, 韓제명에 오후 1시20분 기자회견…입장 발표할듯 1 10:53 52
2975898 이슈 이미 1차은우 기부했는데 100차은우 하는게 목표라는 가수 ㄷㄷ 10:53 346
2975897 정치 김건희 징역 1년 8개월‥"김영선 해줘라"는 어디로 10:53 34
2975896 기사/뉴스 "약하고 매력없는 배우" 명감독에게 공개 막말 듣자..동료들이 들고 일어났다 10:53 163
2975895 기사/뉴스 넷플릭스 또 일냈네…피지컬 흥행에 이어 '뇌지컬' 서바이벌 나왔다 3 10:50 710
2975894 기사/뉴스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20조 원 돌파‥'역대 최대' 1 10:49 127
2975893 기사/뉴스 [2보] 대법 "삼성전자 목표인센티브도 퇴직금 반영해야" 2 10:49 329
2975892 유머 흑(인) 백(인) 조리사 5 10:49 495
2975891 이슈 "누난 내 여자라니까" 40대 여성이 뜬다... 결혼적령기는 40대 초반? 66 10:47 1,374
2975890 기사/뉴스 코스피, 사상 첫 5,200선 돌파‥코스닥도 상승 출발 1 10:47 188
2975889 기사/뉴스 진태현 "출산 20일 전 아이 잃어…짐승처럼 울부짖었다" 15 10:46 1,755
2975888 유머 담비 vs 삵 6 10:46 329
2975887 기사/뉴스 던, 그루비룸 품 떠난다 “계약 만료에 따라 이별” 1 10:45 511
2975886 이슈 서바이벌 오디션 1등들만 모아서 한다는 서바 프로...jpg 30 10:43 1,838
2975885 유머 엄마께 게임을 추천 해 드림!! 4 10:42 530
2975884 기사/뉴스 '200억 탈세' 차은우, 악재도 '나란히'…소속사 판타지오도 85억 추징 4 10:42 573
2975883 이슈 천정부지 금값…사상 처음 5200달러 돌파 8 10:42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