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루 10명도 안 타는 한강버스 셔틀… 2년간 11억 쓴 서울시
1,144 9
2026.01.28 10:39
1,144 9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현실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전형적인 탁상행정이자 예산 낭비”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16일부터 한강버스 운항을 마곡–여의도 구간으로 축소하는 이른바 ‘반쪽 운항’ 체제로 전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운항이 중단된 압구정·잠실 선착장을 대상으로 한 무료 셔틀버스는 두 달 이상 그대로 운영되다가 지난 1월 21일에야 중단됐다.


㈜한강버스는 접근성 개선을 이유로 잠실 3대, 압구정 1대, 마곡 2대 등 총 6대의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한강버스 운항이 축소된 이후에도 배가 뜨지 않는 선착장을 오가는 셔틀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현실과 동떨어진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셔틀버스 운행 방식도 한강버스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다. 무료 셔틀은 평일 출·퇴근 시간대(오전 6시 30분~9시, 오후 5시 30분~9시)에만 운행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여가·관광 수요가 중심인 한강버스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운항 축소 이후에도 별다른 조정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용 실적은 극히 저조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무료 셔틀버스 이용객 수는 하루 평균 10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해당 사업에는 매달 4,600만 원의 고정 비용이 투입됐고, 연간 약 5억5천만 원, 2년 계약 기준으로는 총 11억 원이 소요되는 구조였다.


https://wemakenews.co.kr/news/view.php?no=24425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326 01.27 24,6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66,8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9,8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77,7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04,4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8,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8,8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7,8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5729 이슈 헐 담주 유퀴즈에 OCN 상단자막 쓰는분 나온대 아 9 04:47 1,880
2975728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35편 2 04:44 140
2975727 이슈 [흑백조리사] 쉴 틈없이 암살각을 재는 조나단과 지지않는 나폴리 맛피자 17 03:44 2,338
2975726 이슈 숨은 제대로 쉬고 노래 부르나 싶은 시아준수 ㄷㄷㄷ 4 03:05 877
2975725 이슈 아이브 리즈 인스타 업뎃 8 02:33 1,345
2975724 이슈 스띵5(기묘한이야기) 맥스 등장씬 리액션.ytb 6 02:11 1,228
2975723 이슈 방금 야덬 개충격먹은 명탐정코난 에피소드.x 28 02:11 3,406
2975722 정보 다음주 틈만나면 게스트 조인성x박해준x박정민 3 02:07 1,194
2975721 이슈 실시간 트럼프랑 손잡은 니키 미나즈 44 02:06 4,867
2975720 유머 🇨🇳🇨🇦 잡도리 써도돼?(유머) 5 02:04 1,153
2975719 유머 억울상 아깽이라 입양가겠냐 걱정했는데 좋은 가족 만남 20 01:55 5,370
2975718 이슈 여친짤 재질의 이주빈 인스타 사진들 8 01:53 2,632
2975717 기사/뉴스 美재무 "한국이 의회서 승인하기 전까진 무역합의 없는 것" 29 01:36 2,519
2975716 이슈 애니 오프닝 타이업 들어간 아일릿... 8 01:35 1,330
2975715 이슈 밤마다 폰보다 실명까지..ytb 6 01:35 2,836
2975714 기사/뉴스 트럼프, 무당층 지지율 역대 최저…지지 27% vs 반대 67% 13 01:28 1,112
2975713 이슈 들을때마다 놀라는 엔믹스 설윤 미친 발성 12 01:28 1,376
2975712 유머 샘킴: 김풍 원래 냉부 원년멤버랑 놀았는데 손종원으로 갈아탔더라구요... 34 01:26 5,485
2975711 이슈 차은우 때문에 며칠동안 우울함...jpg 372 01:22 36,223
2975710 기사/뉴스 열 받으면 항공권부터… MZ의 ‘분노 예약’ 확산 11 01:22 3,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