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뉴스에서 보도된 생리결석의 악용사례
3,617 37
2026.01.27 21:37
3,617 3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69255?sid=102

 

송도에서 두 딸을 키우는 한모(49)씨는 “대학생이 된 큰딸은 생결을 못 쓰게 했는데 나중에 좀 후회했다”며 “시험 기간 직전이나 외부 활동이 있는 날 생결을 쓰고 공부하는 아이가 많다는 걸 알게 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독한 내신 경쟁 속에서 하루를 더 벌 수 있으니 엄청난 이득이라는 것이다. 한씨는 고1인 둘째 딸은 수업에 지장이 없는 날이면 자유롭게 생결을 쓰게 한다고 했다. “어떻게 보면 월 1회 주어지는 권리라고 생각해요.”

 

교사 커뮤니티에서도 무분별한 생결 남발은 논란이다. 대표적인 것은 ‘생결 폭탄’. 같은 무리의 아이들이 한꺼번에 생결을 쓰고 결석하는 경우를 일컫는다. 최근 ‘블라인드’에 한 교사가 요즘 고등학생들의 특징을 정리해 올린 글이 화제가 됐다. 개근이 한 반에 5명도 안 된다는 점을 짚으면서 “여학생들이 단체로 생결 쓰고 놀이동산 가서 노는 걸 알게 됐지만 그냥 넘어가라는 분위기 탓에 묵인했는데 화가 많이 났다”고 썼다. 또 다른 교사도 “중학교 여자반인데 한 반에 10명 이상씩 늘 생결을 쓴다”“4월 말에 썼는데 5월 중순에도 쓴다. 열흘 만에 다시 생리한다고 하니 너무 웃겨서 할 말도 없음”이라고 올렸다. 생리공결제라는 제도가 엄연히 있는 데다 인권 침해 소지가 있어 증빙자료 요구도 강제하지 않는 형편이다 보니, 교사들이 알고도 속아준다는 것이다.

 

기업체에서도 생리 휴가가 원래의 목적이 아닌 필요·편의에 따라 악용되는 경우가 많다며 논란이다. 금요일·일요일이나 연휴에 붙여 사용하는 ‘얌체족’들이 표적이 되고, 젠더 갈등으로 번지기도 한다.

 

교내에서 벌어지는 ‘생결’도 마찬가지다. 상대적으로 남학생들에게 불공평한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고1 아들을 둔 박모씨는 “수행평가가 있었는데 여자애들이 네댓 명이 (준비가 안 됐기 때문에) 생결을 썼다고 하더라”며 “아들이 남자라서 억울하다고 하는데 이거야말로 역차별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입시 단톡방에서는 지난달 15일 모의고사일에 대량 발생한 ‘생결 폭탄’을 토로하는 글도 올라왔다. “고2 아들 학교 학생도 3분의 2 이상이 모의고사 결석한 것 같더라고요. 당일에 연락해서 생결이든 질병결석이든 쓴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내신성적에 반영되는) 중간고사를 앞둔 학교는 생결과 질병결석으로 한 반에 7~8명이 모의고사일에 결석했다고 하네요.” 서울의 고교 교사 박모씨는 “생리 결석을 공결로 인정은 하되 사용 횟수를 생활기록부에 기록하도록 하는 방법 등도 고려해볼 만하다”며 “합법 결석권처럼 향유하는 경우는 제한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크다”고 말했다.

 

 

 

 

시험기간 직전, 모의고사날, 외부활동이 있는날, 수행평가가 있는 날 고의적으로 생리결석을 함

 

다른 학생들은 수업받고 외부활동하고 시험치는 동안 본인은 내신 돌리면 그만큼 이득이라

 

아니면 생리결석을 맞춰서 한꺼번에 씀 그리고 단체로 놀러간 다음 그걸 SNS에 좋다고 올림
 

걍 안쓰면 바보되는 분위기라 정상적인 학생들도 휩쓸리기 마련이고

 

유불리가 너무 심하고 통제도 불가능해서 조만간 손질들어갈 필요성이 크다고 보임

 

요즘 개근 거의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라던데 그러면 생결 없애고 병결로 처리해도 문제없지 않나?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쁘X더쿠] 삐아동생브랜드 아이쁘, #과즙꿀광 글로우 틴 팟 체험단 50인 모집 450 01.26 30,3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57,3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4,9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8,0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83,8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54024 이슈 말랑 쫀득 볼살.gif 3 03:55 294
1654023 이슈 일반인 글 더쿠에 퍼와서 매번 욕하는 것도 작작했으면 좋겠는 글 36 03:33 1,283
1654022 이슈 단 한마디로 맘찍 만칠천 찍은 트윗 6 03:20 1,294
1654021 이슈 생후 198일 아기 얼굴 조롱하다 대량고소 들어간 다음 여성시대 91 03:08 5,862
1654020 이슈 감튀 당근 모임 9 02:51 761
1654019 이슈 블라인드) 동료가 웨딩반지 따라샀어요. 118 02:50 6,718
1654018 이슈 물광피부의 비밀 5 02:20 1,939
1654017 이슈 김도연 인스타그램 업로드 02:18 704
1654016 이슈 @데뷔 7개월차 18세 신인이 혼자 뚜벅뚜벅 올라와서 혜야를 부름 11 02:08 1,667
1654015 이슈 애정하고 존경하는 해피문데이 대표님의 글. “생리대 무상공급 정책을 설계하고 시행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해피문데이의 노하우를 기꺼이 공유하겠습니다. 저의 10년 치 '치열함'을 정부의 '의지'와 합쳐보고 싶습니다. 여성들이 생리대 걱정만큼은 하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저는 살고 싶습니다” 42 01:43 2,694
1654014 이슈 애가 어린이집에서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집에서 밥을 안 먹어 304 01:31 25,068
1654013 이슈 키키 미니 2집 《Delulu Pack》 초동 2일차 종료 3 01:27 1,010
1654012 이슈 센스만점으로 반응터진 엔믹스 해원 고민상담소.....jpg 5 01:25 1,397
1654011 이슈 실제로 보면 엄청 작다는 이주빈 얼굴 크기 체감해보기 17 01:25 4,104
1654010 이슈 모나리자 고양이 방석 11 01:23 1,045
1654009 이슈 컴백 라이브 처음부터 끝까지 쌩라이브로 노래 말아주고 간 여돌ㄷㄷ 3 01:18 877
1654008 이슈 엄청 친했던 친구가 어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는 박재범 인스타 글 15 01:14 5,275
1654007 이슈 어제는 엄마, 오늘은 아기들이 버려졌어요 (강아지 유기, 입양홍보) 25 01:10 1,881
1654006 이슈 여자친구의 '괜찮아'를 토론하는 남자들 10 01:00 1,790
1654005 이슈 지금보니 ㅈㄴ레전드였던 2016 케이팝 22 00:58 2,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