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전 열린 사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0.11점 점수차이로 아쉽게 차준환 선수가 은메달을 따고 일본의 미우라 카오 선수가 금메달을 땄음
근데 이게 해외에서 금메달 강탈 논란으로 꽤나 시끄러운데 넘어짐(폴) 처리 했어야 할 미우라 선수의 점프를 폴처리 하지 않고 넘어갔다고 오심 논란이 있음
문제의 점프가 이건데 피겨스케이팅 룰북에 명시된 채점 기준으로는 넘어짐은 스케이트 날 이외의 신체부위에 (팔,무릎,엉덩이 등) 체중 대부분이 실리는 경우로 정의하고 있음

이 규정대로면 미우라 선수의 점프는 명백히 폴처리 경우에 맞아떨어짐
그리고 폴처리 될경우 -1점의 감점이 주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0.11점 차이는 뒤집히고도 남음
이게 폴처리가 안된게 더 논란인게
프랑스의 프랑수아 피토 선수가 이 점프를 바로 사대륙선수권 일주일 전에 열린 유럽선수권에서 폴처리 받아서 감점을 받았었음
단순히 짤로만 비교해도 피토 선수보다 미우라 선수의 무게중심이 심하게 넘어간게 보이는데 정작 더 심하게 넘어진 선수는 감점을 안받고 넘어가서 해외 피겨팬들 사이에서 꽤나 논란중임
룰대로 미우라 선수의 점프가 제대로 폴처리 돼서 감점 -1점이 적용됐다면 사대륙 선수권 금메달은 차준환 선수에게 돌아갔을거고
랭킹포인트 변경으로 올림픽에서도 지금보다 한그룹 뒤에 출전할수 있었을거임
(피겨는 뒷그룹에 출전할수록 점수상 유리함)
우리나라 선수의 챔피언쉽 메달 뿐 아니라 올림픽 그룹을 가른 명백한 오심인데도 오히려 해외보다 우리나라가 더 조용한편이라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