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94458?cds=news_media_pc&type=edi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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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5일 오후 10시9분께 계양구청 당직실 입구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공무원들을 위협한 혐의다. 당시 당직실에는 청원경찰 2명과 구청 공무원 등 4명이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구청 안에서 민원 상담을 받던 중 불만이 해소되지 않자 주머니에 있던 흉기를 꺼내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즉시 현장 안전 조치에 나서 주변 공무원 등을 대피시킨 뒤 흉기를 쥔 A씨를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사 결과, A씨는 계양역 인근에 설치한 현수막 때문에 시야가 가려 넘어졌다는 이유로 불만을 품고 수차례 민원을 제기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