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강남 치과서 임플란트 환자 숨져…70대 고령자에 마약류 마취제 투여
3,181 27
2026.01.27 10:55
3,181 27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32137?cds=news_media_pc&type=editn

 

【 앵커멘트 】
일부 치과에서 벌어지는 무분별한 수면마취 실태, MBN이 계속해서 보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강남의 한 대형 치과를 찾은 70대 여성이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안정모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한 대형 치과의원입니다.

임플란트를 전문으로 하는데,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환자들이 가득합니다.

지난달 30일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이곳을 찾은 70대 여성이 의식불명에 빠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 인터뷰(☎) : 소방 관계자
- "심정지로 지령을 내렸어요. 의식 무, 호흡 이상."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MBN 취재 결과 당시 의료진은 여성의 정맥에 마약류 마취제인 케타민과 미다졸람을 투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30만 원을 내면 마약류 마취제를 투여해주는 이른바 '수면치료'를 해준 겁니다.

미다졸람과 케타민은 모두 호흡 저하를 일으키는 약물입니다.

고령자의 경우 생리기능이 떨어지는 만큼 이상반응이 나타나기 쉬워 투약에 신중해야 합니다.

의존성이 강하고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어 당국은 제한적으로만 사용할 것을 권하고 있지만, 해당 치과는 '통증 없이 치료할 수 있다'며 마케팅에 이용해왔습니다.

- "치과진료 누구라도 정말 무섭잖아요. 굉장히 많은 분들이 수면마취 때문에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사망 사고가 난 지 한 달이 되어가지만 병원 측은 의료사고 사실을 숨긴 채 마약류 수면치료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취재진에게 숨진 여성의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답변이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281 01.27 14,4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53,0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1,4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6,0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83,8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4683 유머 문득 깨달음 00:36 32
2974682 이슈 3번 연속 포카가 105종인 남돌 솔로앨범 00:36 81
2974681 이슈 김연경이 떠난 '꼴지후보' 흥국생명 근황.jpg 1 00:35 299
2974680 이슈 오늘 2시 10분 식곤증 없애 줄 빅 콘텐츠 옴 (왜 미리 안 알려 줬냐 할까 봐 미리 알려 줌) 2 00:35 249
2974679 이슈 🎁효자 태용이 준비한 우리칠 데이 선물🎁 1 00:34 76
2974678 이슈 간호사들이 자주 겪는다는 공포의 상황. 67 00:26 4,266
2974677 이슈 파생 합류 안한다는 기사 뜨기 전날 생일 때 펑펑 울었던 베리베리 유강민.twt 00:24 1,035
2974676 유머 [KBO] 감독님: 아직도 사인 못 받은 사람 있어요? 👓 / 팬: 🙋‍♀️🙋‍♂️🙋 5 00:23 739
2974675 이슈 사도세자 사물함 안에 있을 줄 알았는데 출세했네 29 00:23 2,040
2974674 유머 2026년 기강 잡고 가겠습니데이 / 하말넘많 미디어 사투리 설날 대비 특강 00:22 132
2974673 유머 [KBO] 10개 구단 마스코트들: 좃뺑이 칠게 / 쓱튜브: 내보낼게 4 00:22 835
2974672 이슈 𝑾𝑯𝑰𝑩(휘브) ‘𝑹𝑶𝑪𝑲 𝑻𝑯𝑬 𝑵𝑨𝑻𝑰𝑶𝑵’ 𝑴𝑽 𝑻𝑬𝑨𝑺𝑬𝑹 #2 00:19 74
2974671 유머 최애에게 세금 잡도리하기 시작한 팬들 8 00:17 1,972
2974670 이슈 한국에는 옛날 건축물들이 왜 이렇게 없어? 13 00:17 1,926
2974669 이슈 청각 장애인 대처 GOAT 연예인 5 00:17 1,833
2974668 이슈 지금 북한을 먹여살리고있는 산업은 크게 4가지라고 함.....jpg 118 00:15 8,596
2974667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된_ "어린 왕자" 3 00:14 195
2974666 유머 자컨에서 바지 벗겨진 아이돌 8 00:14 1,267
2974665 이슈 왕에게 자신의 제자를 죽여버리라고 말한 스승 jpg 7 00:13 1,819
2974664 이슈 TWS(투어스) 2/9 디지털 싱글 '다시 만난 오늘' 발매 안내 19 00:11 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