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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프로야구 고연봉자들이 컨디션 관리를 위해 스프링캠프행 비행기를 비즈니스석으로 바꾸는 일이 왕왕 있는데, 김주원은 올해도 일반석에 탑승해 미국으로 향했다. 그는 "(비즈니스석이) 워낙 비싸기도 하고, 아직 한 번에 너무 많은 돈을 지출하는 게 익숙하지가 않다. 시간이 촉박하기도 했다. 아직 젊으니까(괜찮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참전이 부상으로 인해 불발되면서, 김주원이 국가대표 주전 유격수로 나설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김주원은 이에 "처음 예비 명단 뽑혀서 사이판에 갈 때만 해도 제가 주전으로 뛸 거라고는 생각도 안 했다"면서도 "갑자기 상황이 그렇게 되니까 마음을 다시 먹게 됐다. 제가 바로 주전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번 캠프 가서도 착실하게 준비해서 최종 명단에 승선하면 잘 넘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