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검찰 분실 비트코인 320개, 작년 8월 21일 분실... 출처는 도박사이트 압수물
1,149 22
2026.01.27 10:50
1,149 22
검찰의 수백억 원대 압수 비트코인 분실 사건과 관련해, 문제의 비트코인 출처는 경찰이 2021년 도박사이트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해 검찰에 넘긴 비트코인 320개로 드러났다.


검찰은 2023년 초 경찰로부터 넘겨받은 압수 비트코인에 대한 접근 정보를 2년 이상 교체하지 않고 보관하다가 지난해 8월 직원 인사 뒤 업무 인수 인계 과정에서 현황을 점검하던 과정에서 피싱 피해로 분실한 것으로 파악했다.


현 시세 기준 검찰이 분실한 비트코인은 약 400억 원 수준이며, 현재 분실된 비트코인 상당액은 현금화되지 않아 추적이 불가능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분실 비트코인 출처가 도박 사이트 운영자 일당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찰이 일당에 대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탈취당한 비트코인까지 합치면 총 1797개의 비트코인으로 검경이 현 시세 기준 총 2300억 원의 비트코인을 분실한 것이 된다.


27일 <오마이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지방검찰청이 압수물로 보관하다 분실한 것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 320개는 경찰이 2021년 11월 도박사이트 운영자 딸의 전자지갑을 압수수색 하면서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경찰은 A(여·36·수감 중)씨의 전자지갑 6개에서 총 1798개의 비트코인을 확인하고 모두 압수하려 했으나, 320개를 확보하는 데 그쳤다. 이틀에 걸친 압수 도중 A씨 지갑에 누군가 접속해 비트코인 1477개를 탈취해간 것이다. 이 때 사라진 비트코인 1477개(2000억 원 상당)는 현재까지 실종 상태다.


경찰은 2023년 1월 A씨 신병을 검찰에 넘기면서 압수해둔 비트코인 320개도 검찰에 넘겼다. 이때 넘겨진 것은 비트코인(가상화폐) 자체가 아니라 비트코인에 접근하고 처분할 수 있는 정보(지갑 주소 3개와 각각의 비밀번호·니모닉코드)가 담긴 '콜드월렛'이라는 이동식 저장장치다.


경찰에서 검찰로 넘겨진 비트코인 320개는 2년 이상 꿈쩍도 않다가 돌연 2025년 8월 21일 오후 누군가의 지갑으로 이체됐다. 경찰이 A씨 비트코인 압수 과정에서 생성한 지갑 3곳에 나뉘어 있던 비트코인이 누군가의 전자지갑 1곳으로 모두 옮겨진 것이다.


이와 관련해 검찰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에 "지난 8월 그때 피싱 피해를 당한 게 맞다"며 "검찰 인사 이동 뒤 담당자 인수 인계 과정에서 압수 비트코인 현황을 확인하던 중 피싱 피해를 본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50283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30 01.22 65,8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44,7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94,8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0,5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78,8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3814 기사/뉴스 국세청 “담합으로 전 국민 바가지…생필품‧유통 4000억 탈세 잡겠다” 12:06 39
2973813 유머 소개남한테 조언해주는 장현승.jpg 1 12:05 175
2973812 이슈 2026 LCK CUP 결승 홍콩에서 개최 1 12:05 80
2973811 팁/유용/추천 간편함에서 최고 장점인 이찬원 <간장계란밥> 레시피 3 12:05 129
2973810 이슈 버추얼 걸그룹 OWIS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 🎉 12:05 48
2973809 유머 위대한 악당이 되기위해 누구보다 근면성실하게 사는 겜 2 12:04 102
2973808 정보 [온앤오프 전속 계약 종료에 대한 공식 입장] 7 12:03 909
2973807 이슈 던킨필리핀 x 변우석 새로운 광고 이미지 🍩 2 12:01 343
2973806 정보 토스 무조건당첨 15 12:01 749
2973805 이슈 일본 전기 민영화의 최후 16 11:58 1,507
2973804 유머 장현승이 팬들 개돼지라고 한 충격적인 이유...jpg 7 11:58 1,727
2973803 유머 숭함주의) 러쉬에서 잘생긴 직원땜에 충동 구매한거 13 11:58 1,463
2973802 이슈 엔시티 드림이 만든 밤티 두쫀쿠...jpg 8 11:56 1,018
2973801 기사/뉴스 [단독] '믿보배' 안재홍, 영화 '강시' 주연…코미디로 스크린 접수 5 11:56 373
2973800 이슈 핫게간 장현승 어제자 인스스 4 11:56 1,813
2973799 유머 체제에 반항하는 록스타의 아이러니 2 11:53 906
2973798 기사/뉴스 “징역 5년까지 가능?” 차은우 탈세 의혹, 해외 스타들 처벌 수위와 비교해보니 4 11:49 706
2973797 이슈 썸남이 6번이나 만났는데 고백 안해서 고민이라는 여자 11 11:49 2,553
2973796 이슈 진짜 찐막으로 팬들이 궁예하고 있는 아이브 이번 정규 앨범 컨셉.... 5 11:49 870
2973795 이슈 일본에서 나오는 한국 로판 웹툰 뽑기상품 리스트.jpg 35 11:48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