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장모·처형 성폭행한 30대 사위…“반성 의문” 징역 13년 확정
2,509 33
2026.01.27 10:22
2,509 33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11974?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중략)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 위계·위력에 의한 간음),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는 상고를 포기했다. 검찰 역시 정해진 기간 내 상고하지 않으면서 2심 재판부가 선고한 형이 그대로 확정됐다.

앞서 2심 재판부는 A씨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함께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7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20년 9월 자신이 거주하던 주거지에서 아내 B(당시 26)씨, 장인 C(59)씨, 지적 장애가 있는 장모 D(44)씨, 처형 E(28)씨와 함께 생활하던 중, 잠자리에 누워 있던 D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틀 뒤에도 방 안에 혼자 있던 D씨를 다시 성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A씨는 2024년 7~8월쯤 처형 E씨의 방에 들어가 강제로 성관계를 가진 혐의도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들이 정신적 장애로 인해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못한다는 점과 자신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A씨는 2020년 9월 장인 C씨와 술을 마시던 중, 술에 취한 장인이 대화가 잘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욕설을 퍼붓고 소주병을 던지는 등 폭행한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피고인의 극악무도한 행태에 제대로 반항하거나 거부하지 못하는 상황을 악용한 범행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가족관계에 있는 피해자들을 상대로, 함께 생활하던 공간에서 자신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어 “진심으로 피해자들에게 사죄하며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며 중형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하며 총 23차례 반성문을 제출했으나, 2심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결국 상고까지 포기하면서 징역 13년형은 그대로 확정됐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쁘X더쿠] 삐아동생브랜드 아이쁘, #과즙꿀광 글로우 틴 팟 체험단 50인 모집 426 01.26 25,8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49,11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97,4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3,8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80,6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4133 이슈 선공개 곡을 밴드셋 + 찐 라이브로 먼저 공개한 빌리 기개 16:55 71
2974132 정치 [속보]합참 "북, 평양 일대서 미상 탄도미사일 수발 발사" 11 16:54 275
2974131 이슈 현재 미국 난리난 틱톡 근황.twt 14 16:52 1,694
2974130 유머 안성재에게 탈락후 '안성제면' 출시한 김도윤 셰프.JPEG 35 16:51 1,933
2974129 기사/뉴스 "감정 배제, 이성 다잡는 중" 정철원 측, 2차 입장 밝혔다 "헐뜯어서 위자료 더 받기 위함 아니다" 7 16:50 408
2974128 정치 이해찬 장례식 첫날 침통한 빈소…김민석·정청래 ‘상주’ 역할로 조문객 맞이 4 16:50 505
2974127 기사/뉴스 [단독]CJ올리브네트웍스, 현금영수증 발행 누락…"연말정산 또해야"(메가커피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한덬) 3 16:49 689
2974126 기사/뉴스 [Y초점] '로코킹' 김선호 재기, 차은우 이미지 추락…울고 웃는 판타지오 40 16:47 1,016
2974125 이슈 에버랜드에 기가코스터 착공 예정 52 16:46 2,515
2974124 이슈 서울 남산타워, 청계천 야경을 배경으로 챌린지 찍은 키키 1 16:43 398
2974123 기사/뉴스 내일 김건희 1심 선고 생중계된다..'영부인 최초' 17 16:42 820
2974122 유머 경찰이 시위대의 눈을 피한 이유 3 16:41 931
2974121 유머 눈을 즐기고 일어나는 말(경주마) 2 16:40 201
2974120 이슈 코로나 이후에 제대로 반등해서 꾸준히 관중수 압도적으로 늘고 있는 국내 프로 스포츠 55 16:40 3,160
2974119 정치 [속보]경찰, '혐중·부정선거 현수막' 원외정당 관계자 압색 8 16:39 476
2974118 이슈 배역에 맞춰서 체중 감량 했다는 원피스 실사화 출연 배우 23 16:39 2,467
2974117 이슈 11년째 디올 앰버서더하고 있는 리한나가 디올쇼에서 입었던 의상 중 제일 찰떡인 룩은? (중간에 ㅎㅂ) 13 16:39 876
2974116 유머 서울 지하철에 나타난 원피스 니코로빈 7 16:38 1,983
2974115 기사/뉴스 우루과이 대통령, 내주 중국 방문…시진핑과 교역확대 논의 3 16:38 189
2974114 이슈 롯데제과에서 홈런볼 견제하려고 만들었던 과자 15 16:35 3,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