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진짜 궁금하네… '차은우라는 과분한 자리' 뭘까[MD이슈]
36,635 179
2026.01.27 09:03
36,635 179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자의식 과잉이 상당해 보인다.

200억 탈세 의혹에 휩싸인 차은우(29·이동민)가 논란 나흘만에 밝힌 사과문 아닌 변명문 속 특이한 표현이 눈길을 끈다.

차은우의 변명문 속 알맹이는 쏙 빠졌다. 가장 논란인 어머니 소유의 유한책임회사와 관련해서 그 어떤 것도 언급하지 않았다. 당연히 강화도에 주소지를 둔 이유나 정확히 세금 추징 액수 등에 대해 건드리지 않았다.


그러면서 모호한 문장으로 혼란만 남겼다. '지금 저는 부대 내에서 일과를 마치고 이 글을 적고 있습니다'는 문장은 '굳이'를 떠올리게 한다. 하루 전 휴일이었고 충분히 주어진 자유시간 속 글을 남길 수 있었으나 성실히 군 복무를 수행한다는 듯 강조했다. '하필' 법무법인 세종을 선임하고 글을 올렸기에 그 진정성이 의심될 수 밖에 없다.

또한 '만약 제가 군인의 신분이 아니었다면 이번 일로 피해 보셨을 모든 분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고개 숙여 사과드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표현했다. '만약' '싶은' 등 실제로 지키지 않을 약속에 대해 현 상황을 내세워 회피하고 있다.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글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가장 눈에 띈 건 '지금의 '차은우'라는 과분한 자리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라는 부분이다. 대중에게 '지금의 차은우'는 200억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부정적인 인물일 뿐이다. 더욱이 스스로를 '과분한 자리'에 있다고 하는건 자의식 과잉이 상당하지 않으면 내뱉을 수 없는 표현이다. 대체 어느 '자리'에 올랐길래 저런 말을 할 수 있는지, 그것도 좋지 않은 시선이 지배적인 이 상황에 할 소리로는 거부감만 갖게 할 뿐이다.

차은우는 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 탈세 혐의로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 받았다. 차은우와 소속사 판타지오와 사이 차은우 모친이 차린 A 법인이 존재했다. 차은우가 벌어들인 소득은 판타지오와 A 법인, 차은우가 나눠 가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국세청은 A 법인이 실질적으로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페이퍼컴퍼니라고 판단, 차은우와 모친이 45%에 달하는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실체 없는 A 법인을 세워 소득세율보다 20% 이상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도록 꼼수를 썼다고 보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4029892

목록 스크랩 (0)
댓글 17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42 01.22 69,1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50,5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99,5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5,2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81,4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4357 이슈 자비로운 페퍼로니 피자 19:47 18
2974356 기사/뉴스 전소미, 日 택시서 '발 올린 사진' 논란…"비매너" 지적에 삭제 2 19:46 299
2974355 이슈 초딩때 너무 졸려서 바닥에 누웠는데 시원하고 좋은거. 그대로 잤는데 19:46 153
2974354 이슈 솔직히 모두가 인정할 흑백요리사 최대 수혜자.jpg 1 19:46 342
2974353 기사/뉴스 [포토] 이민정, 이병헌과 사는 여자 2 19:46 380
2974352 이슈 몬스타엑스 형원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 19:45 89
2974351 기사/뉴스 다비치 콘서트 명함 번호 피해…소속사 “연출로 사용된 번호, 연락 자제” 7 19:44 387
2974350 이슈 사육사한테 치대는 아기 백사자 루카 3 19:43 316
2974349 이슈 기리보이 & 헤이즈 EP 1/29 발매 1 19:43 41
2974348 기사/뉴스 민희진, 세 번째 기자회견은 왜 '맞다이' 안 하나…의상도 궁금한데[SC이슈] 1 19:42 252
2974347 이슈 마지막 콘서트 날로부터 7년된 오늘자 워너원.jpg 19:42 288
2974346 이슈 워너원 내 맘 속에 단체 저~장 2 19:42 456
2974345 이슈 월 천만원 이상 연봉 실수령액표 12 19:40 1,730
2974344 이슈 19세기 유럽 귀족들의 최애 초상화 화가의 작품들 vs 실제 사진 8 19:39 701
2974343 이슈 없던 상탈씬이 생겨버렸습니다 3 19:39 1,129
2974342 이슈 우리나라에서는 두바이쫀득쿠키인데, 두바이에서는 코리아쫀득쿠키인게 웃기다 11 19:38 1,021
2974341 기사/뉴스 민희진 기자회견에 민희진 불참 확정 아니라고 함 6 19:37 675
2974340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VIP 시사회 조이현 포토월 4 19:34 1,014
2974339 유머 장현승 팬들이 장현승 프롬에 계속 보낸다는 것..................jpg 19 19:34 2,494
2974338 기사/뉴스 '왕과 사는 남자' VIP 시사회 유연석 포토월 5 19:33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