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DMRql0tyR0?si=6bWGjZ0iapO9LUjt
JTBC 취재진이 만난 신천지 울산교회 안드레지파 간부 A씨는 신도들이 보수 후보를 위한 선거운동에 동원됐다고 말했습니다.
길거리 유세뿐 아니라 선거캠프 사무실에서도 일했다고 했습니다.
[A씨/전직 신천지 간부 (안드레지파) : 지지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오면 커피를 내준다든지 친절하게 응대를 해준다든지. 성명이랑 사는 동이랑 연락처까지 받아달라 하셔가지고 오시는 분마다 이렇게 다 적었어요.]
안드레지파 간부 A씨는 선거사무실 당직 근무표까지 제시하며 해당 근무표에 나온 17명 중 최소 8명이 신천지 신도였다고 지목했습니다.
간부는 인터뷰에서 "당시 선거캠프 간부가 우리에게 신천지 신도란 사실을 숨기라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신천지 신도들이 선거운동을 도운 당시 보수 후보는 JTBC에 "전혀 모르는 내용" 이라며 "지침을 내린 간부는 캠프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JTBC는 신천지 신도들에게 지침을 내렸다는 선거캠프 간부의 임명장을 확인했습니다.
울산 신천지 교회 측도 선거운동에 동원한 적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영상취재 신동환 영상편집 원동주 영상디자인 조승우]
윤정환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7540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