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_TMz5oEqkA?si=xSG5xxFm_v6Sdefk
경찰은 CCTV를 통해 물억새 군락지 주변을 서성이던 남성의 신원을 특정해 추적한 끝에 어제 오후 방화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남성은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가지고 있던 라이터로 불을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불은 1시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피해는 심각했습니다.
태화강 명소로 꼽히는 물억새 군락지 3.5헥타르 축구장 5개 면적이 이렇게 까맣게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억새밭 아래로 고압 가스관과 송유관이 지나고 있어 자칫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었습니다.
남성은 방화 혐의를 인정하고 있지만 범행 동기에 대해선 횡설수설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의 정신병력과 함께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는 동시에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울산북구청]
[영상취재 이인수 영상편집 박수민]
배승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7540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