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 8개월 만에 순직 인정
2,080 5
2026.01.26 22:44
2,080 5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 가족과 갈등을 빚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40대 교사가 사망 8개월 만에 순직을 인정받았다.

사단법인 좋은교사운동은 "이번 사건은 실패한 민원 대응 시스템과 이를 방치한 교육청의 안일함에 경종을 울리는 사건이었다"며 "학교의 민원 대응 실패로 고인이 사망한 만큼 순직 인정은 당연한 순서"라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 단체는 이어 "순직 인정이 이뤄졌지만 그동안 진상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제주도교육청의 많은 문제에 대해서는 순직 인정과 별개로 철저한 감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A 씨는 지난해 5월 22일 새벽 재직 중이던 학교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교무실에서 발견된 A 씨의 유서에는 학생 가족과의 갈등으로 힘들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진상조사에 나선 제주시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지난해 10월 해당 학생 가족의 행위를 '교육활동 침해 행위'로 판단했고, 제주도교육청의 경우 학교의 미흡한 대응을 문제 삼아 지난해 12월 징계위원회에 해당 학교 교장과 교감에 대한 경징계 의결을 요구했다.


다만 제주동부경찰서는 학생 가족의 민원 내용이 사회 통념상 용인되는 범위를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고 보고 지난해 12월 입건 전 조사(내사)를 종결했다.


https://naver.me/xv6G7ehb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쁘X더쿠] 삐아동생브랜드 아이쁘, #과즙꿀광 글로우 틴 팟 체험단 50인 모집 411 01.26 24,90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44,7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94,8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0,5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79,3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3870 이슈 오늘자 아이브 리즈 레이.jpg 2 13:03 145
2973869 이슈 흑백요리사…을! 이븐하게 사랑해 주신 마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감사 인사 13:03 103
2973868 이슈 멜론 일간 1위바뀜 3 13:02 558
2973867 이슈 이정도면 물 마시려고 콘서트하는거 아니냐는 다비치 강민경ㅋㅋㅋㅋㅋㅋㅋㅋ...twt 13:02 278
2973866 이슈 그래픽카드 가격 폭등에 GG친 회사.jpg 7 12:59 1,640
2973865 이슈 왜 팬 없는지 알겠다고 한 프롬에 답장한 신인 남돌 21 12:58 1,611
2973864 이슈 램값 폭등 반영되어 가격이 안드로메다 가버린 삼성 갤럭시북 근황.jpg 21 12:58 1,697
2973863 기사/뉴스 '블러디 플라워' 성동일 "팔자에도 없는 고학력자 연기 힘들어" 12:58 356
2973862 기사/뉴스 "떡볶이로 계몽하자" 외친 '멸공떡볶이'…재료는 中·러시아산 21 12:55 781
2973861 이슈 ICE에 의해 사살된 알렉스 프레티가 마지막으로 멘토링했던 간호학과 학생이 보낸 편지 11 12:54 1,184
2973860 기사/뉴스 SK하이닉스 주가, 1월 27일 장중 790,000원 7.34% 상승 16 12:53 949
2973859 이슈 엑소 멤버들이랑 셀카 찍은 박명수 인스타 업뎃 8 12:53 798
2973858 이슈 나솔 역대급 외모 변천사 part2 (인터뷰->라방 연예인급 변신한 출연자모음) 17 12:52 1,137
2973857 이슈 한복 제작덕후의 조선전기 양반여성 복식 21 12:52 1,599
2973856 기사/뉴스 '왕사남' 15kg 감량 박지훈 "사과 한쪽 먹으며 버텨…피골상접 얼굴 원했다" 8 12:49 2,099
2973855 이슈 연느와 연느 설레는 키차이 4 12:49 2,341
2973854 유머 정지선 셰프 식당 티엔미미 이름 탄생 비화 24 12:46 3,326
2973853 이슈 한국이 돈 없는 사람 살긴 천국인 이유 49 12:44 4,084
2973852 이슈 힘조절 실패한 배우들 3 12:44 1,074
2973851 정치 이재명 대통령 : 문제는 국회의 입법 속도가 너무 느려요. 우리가 8개월 다 돼가는데 정부의 기본적인 정책 반침에 대한 입법도 20%가 안 된다는 것 아닙니까. 25 12:44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