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들은 더 이상 생존이나 사회적 지위 또는 경제적 안정을 위해 남성과 결혼하지 않는다.
2,358 17
2026.01.26 17:56
2,358 17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들은 더 이상 경제적 안정이나 물질적인 가치를 위해 남성과 결혼하지 않는다. 오로지 그들의 인격을 기준으로 판단하며, 그래서 우리는 모두 독신이 되었다.

 

 

이게 작년 말부터 sns(특히 인스타랑 틱톡)에 많이 보이는 프레이즈인데 우연히 찾은 장문 버전의 글이 있길래 링크랑 해석본으로 올려봄

 

https://www.facebook.com/100082782761135/posts/pfbid0HSTH5EvHbnJ4ejJdVMCmjRNLbuqnF2cDg1UrcwpJLTXjPoyHGbtAYeDWQQ88ZfLfl/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들은 더 이상 생존이나 사회적 지위 또는 경제적 안정을 위해 남성과 결혼하지 않는다. 우리는 스스로 돈을 벌고, 생활비를 감당하며, 자신의 삶을 구축할 수 있다. 결혼은 더 이상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 되었고, 그 변화는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이제 남성은 물질적 제공 능력이 아니라 그들의 인격, 정서적 지능, 진정성, 일관성, 그리고 여성으로 하여금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끼게 만들어주는지를 기준으로 평가받는다. 남성들이 무엇을 제공하는가보다, 그들이 어떻게 소통하는지, 갈등을 어떻게 다루는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지, 혼란이 아니라 평온을 더해주는 사람인지가 기준이 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많은 여성들이 독신으로 남아있는 이유다.

 

남성에 대한 기준이 "부양할 수 있는가?"에서 "신뢰할 수 있는가, 존중 받을 수 있는가, 감정적으로 성숙한가?"로 옮겨가는 순간, 많은 남성들이 선택지에서 제외된다. 그들은 '파트너(partner)'가 아닌 '공급자(provider)'로서, 자의식보다는 돈을, 책임보다 성공을 추구하도록 길러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들은 타협 대신 홀로 서기를 선택한다. 불확실한 가능성 대신 평화를, 일관성 없는 모순 대신 안정감을 택한다. 우리를 감정적으로 소모시키고, 우리의 가치를 평가절하하거나, 단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위축시키도록 요구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혼자 있는 것이 낫다고 느낀다.

 

이제 독신이 되는 것은 더 이상 실패가 아니다. 그것은 분별력이다.

더 이상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기준의 문제가 되었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그들의 인격이 여성의 독립성을 따라잡을 때까지, 많은 여성들이 계속해서 혼자 걸어갈 것이다. 그들의 평화를 타협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앤디 버그"

#4B라이프스타일

 

ㅊㅊ ㄴㄷ

목록 스크랩 (1)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쁘X더쿠] 삐아동생브랜드 아이쁘, #과즙꿀광 글로우 틴 팟 체험단 50인 모집 370 00:05 20,1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29,5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90,2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54,2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67,8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3,1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3320 이슈 남포교회에서 분리 요청하면서 40억 요구하는 원로목사 21:03 29
2973319 유머 멍빨 당하고 화난 강아지 21:03 36
2973318 이슈 저희끼리 떠들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I 선공개 #슈일릿3 #아일릿 21:03 9
2973317 기사/뉴스 [단독] 김경·강선우 추가 금품 전달 정황…강선우 또 직접 반환 21:03 32
2973316 이슈 전자과 아빠가 있으면 생기는 일... 3 21:02 124
2973315 이슈 세븐틴 도겸 X 승관 Blue 보컬 챌린지 (by 최유리) 21:01 34
2973314 유머 중국의 단체 줄넘기 대회 2 21:01 93
2973313 이슈 성공한 CEO가 하루아침에 OOO으로 찍혀 납치된 이유 | 부고니아 | 넷플릭스 21:01 237
2973312 이슈 이스라엘군 혹한속 땔감 줍던 소년들 사살 후 테러리스트라 주장 2 20:59 218
2973311 이슈 원덬이 유일하게 체감한 은행 광고모델 효과 7 20:59 1,198
2973310 기사/뉴스 [단독] '탈세 논란' 차은우, 법인 지분 100% 본인 소유 3 20:58 841
2973309 유머 아니 국정원 광고 ㅇㅈㄹ로 하니까 진짜 웃기고 존나 거부감이 4 20:57 911
2973308 정보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제1장 아카자 재래』흥수 391.4억엔 돌파 기록 갱신까지 남은 16.1억엔! 20:56 64
2973307 기사/뉴스 "눈치 챙겨" 고소영, 174억 번 '300억 건물' 자랑하다 논란…결국 삭제 43 20:55 2,565
2973306 유머 꼬순내 풀풀 나는 집사 패딩 위에서 꿀잠 자는 강아지 20:55 317
2973305 유머 연인에게 거치대 역할을 해주는 고양이 20:54 304
2973304 정보 네페 2원 13 20:54 578
2973303 이슈 고양이가 반응하는 단 하나의 문장 17 20:51 1,151
2973302 이슈 스페인 거리 한복판에 있는 '아무것도 안 한 여자' 조형물 31 20:47 3,812
2973301 정치 이해찬 전 총리 상임 장례위원장에 김민석 총리 6 20:47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