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들은 더 이상 생존이나 사회적 지위 또는 경제적 안정을 위해 남성과 결혼하지 않는다.
2,577 18
2026.01.26 17:56
2,577 18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들은 더 이상 경제적 안정이나 물질적인 가치를 위해 남성과 결혼하지 않는다. 오로지 그들의 인격을 기준으로 판단하며, 그래서 우리는 모두 독신이 되었다.

 

 

이게 작년 말부터 sns(특히 인스타랑 틱톡)에 많이 보이는 프레이즈인데 우연히 찾은 장문 버전의 글이 있길래 링크랑 해석본으로 올려봄

 

https://www.facebook.com/100082782761135/posts/pfbid0HSTH5EvHbnJ4ejJdVMCmjRNLbuqnF2cDg1UrcwpJLTXjPoyHGbtAYeDWQQ88ZfLfl/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들은 더 이상 생존이나 사회적 지위 또는 경제적 안정을 위해 남성과 결혼하지 않는다. 우리는 스스로 돈을 벌고, 생활비를 감당하며, 자신의 삶을 구축할 수 있다. 결혼은 더 이상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 되었고, 그 변화는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이제 남성은 물질적 제공 능력이 아니라 그들의 인격, 정서적 지능, 진정성, 일관성, 그리고 여성으로 하여금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끼게 만들어주는지를 기준으로 평가받는다. 남성들이 무엇을 제공하는가보다, 그들이 어떻게 소통하는지, 갈등을 어떻게 다루는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지, 혼란이 아니라 평온을 더해주는 사람인지가 기준이 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많은 여성들이 독신으로 남아있는 이유다.

 

남성에 대한 기준이 "부양할 수 있는가?"에서 "신뢰할 수 있는가, 존중 받을 수 있는가, 감정적으로 성숙한가?"로 옮겨가는 순간, 많은 남성들이 선택지에서 제외된다. 그들은 '파트너(partner)'가 아닌 '공급자(provider)'로서, 자의식보다는 돈을, 책임보다 성공을 추구하도록 길러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들은 타협 대신 홀로 서기를 선택한다. 불확실한 가능성 대신 평화를, 일관성 없는 모순 대신 안정감을 택한다. 우리를 감정적으로 소모시키고, 우리의 가치를 평가절하하거나, 단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위축시키도록 요구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혼자 있는 것이 낫다고 느낀다.

 

이제 독신이 되는 것은 더 이상 실패가 아니다. 그것은 분별력이다.

더 이상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기준의 문제가 되었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그들의 인격이 여성의 독립성을 따라잡을 때까지, 많은 여성들이 계속해서 혼자 걸어갈 것이다. 그들의 평화를 타협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앤디 버그"

#4B라이프스타일

 

ㅊㅊ ㄴㄷ

목록 스크랩 (2)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쁘X더쿠] 삐아동생브랜드 아이쁘, #과즙꿀광 글로우 틴 팟 체험단 50인 모집 380 00:05 20,2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33,4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91,5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54,2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70,21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0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3423 기사/뉴스 '36주 낙태' 병원장에 징역 10년 구형…산모도 실형 구형 22:47 99
2973422 유머 WOW 믿기 어려운 영국 지하철 진상 1 22:47 179
2973421 이슈 아이칠린 이지 인스타그램 업로드 22:46 28
2973420 유머 아기강아지의 하루 요약 1 22:45 356
2973419 기사/뉴스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 8개월 만에 순직 인정 22:44 275
2973418 정치 극우들 근황 (feat 두쫀쿠) 12 22:44 757
2973417 이슈 내 체감 8년전노래 : 비스트 미스테리 / 현실 : 1 22:44 157
2973416 이슈 조아람 인스타그램 업로드 22:43 303
2973415 유머 잘살아볼려고 죽을만큼 노력했는데 왜 맨날 죄송하고 미안하고 22:43 381
2973414 이슈 차은우 인스타에 댓글 남긴 아덴 조 41 22:43 2,893
2973413 이슈 우에노 쥬리 아는 사람들 ㄴㅇㄱ됐던 우에노 쥬리 작년 근황...jpg 32 22:40 2,828
2973412 정치 미 국방차관 "핵잠수함, 한미동맹 격상 이정표" 2 22:40 210
2973411 유머 영원히 잡도리 당하는 가젤 전광판 나띠 1 22:39 274
2973410 유머 따끈따끈한 겨울철 가나디 2 22:39 354
2973409 이슈 이번 두쫀쿠 전복내장력 높을 것 같아요 2 22:39 982
2973408 이슈 들으면 대지가 형성되는 느낌이라는 포레스텔라 "FOR LIFE" 22:37 68
2973407 기사/뉴스 돌고래유괴단, 어도어 가집행 절차 막는다…12억 공탁금 납부 1 22:36 512
2973406 유머 이효리 bad girl을 보고 뒤늦게 알아챈 2가지 8 22:36 1,463
2973405 이슈 [해외축구] 독일 축구협회가 열심히 키웠던 파울바너 선수 오스트리아 축구협회로 소속 변경 3 22:35 528
2973404 이슈 이주빈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안보현이랑 찍은 투샷 21 22:33 2,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