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들은 더 이상 경제적 안정이나 물질적인 가치를 위해 남성과 결혼하지 않는다. 오로지 그들의 인격을 기준으로 판단하며, 그래서 우리는 모두 독신이 되었다.
이게 작년 말부터 sns(특히 인스타랑 틱톡)에 많이 보이는 프레이즈인데 우연히 찾은 장문 버전의 글이 있길래 링크랑 해석본으로 올려봄
https://www.facebook.com/100082782761135/posts/pfbid0HSTH5EvHbnJ4ejJdVMCmjRNLbuqnF2cDg1UrcwpJLTXjPoyHGbtAYeDWQQ88ZfLfl/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들은 더 이상 생존이나 사회적 지위 또는 경제적 안정을 위해 남성과 결혼하지 않는다. 우리는 스스로 돈을 벌고, 생활비를 감당하며, 자신의 삶을 구축할 수 있다. 결혼은 더 이상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 되었고, 그 변화는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이제 남성은 물질적 제공 능력이 아니라 그들의 인격, 정서적 지능, 진정성, 일관성, 그리고 여성으로 하여금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끼게 만들어주는지를 기준으로 평가받는다. 남성들이 무엇을 제공하는가보다, 그들이 어떻게 소통하는지, 갈등을 어떻게 다루는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지, 혼란이 아니라 평온을 더해주는 사람인지가 기준이 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많은 여성들이 독신으로 남아있는 이유다.
남성에 대한 기준이 "부양할 수 있는가?"에서 "신뢰할 수 있는가, 존중 받을 수 있는가, 감정적으로 성숙한가?"로 옮겨가는 순간, 많은 남성들이 선택지에서 제외된다. 그들은 '파트너(partner)'가 아닌 '공급자(provider)'로서, 자의식보다는 돈을, 책임보다 성공을 추구하도록 길러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들은 타협 대신 홀로 서기를 선택한다. 불확실한 가능성 대신 평화를, 일관성 없는 모순 대신 안정감을 택한다. 우리를 감정적으로 소모시키고, 우리의 가치를 평가절하하거나, 단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위축시키도록 요구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혼자 있는 것이 낫다고 느낀다.
이제 독신이 되는 것은 더 이상 실패가 아니다. 그것은 분별력이다.
더 이상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기준의 문제가 되었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그들의 인격이 여성의 독립성을 따라잡을 때까지, 많은 여성들이 계속해서 혼자 걸어갈 것이다. 그들의 평화를 타협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앤디 버그"
#4B라이프스타일
ㅊㅊ ㄴ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