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들은 더 이상 생존이나 사회적 지위 또는 경제적 안정을 위해 남성과 결혼하지 않는다.
2,301 16
2026.01.26 17:56
2,301 16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들은 더 이상 경제적 안정이나 물질적인 가치를 위해 남성과 결혼하지 않는다. 오로지 그들의 인격을 기준으로 판단하며, 그래서 우리는 모두 독신이 되었다.

 

 

이게 작년 말부터 sns(특히 인스타랑 틱톡)에 많이 보이는 프레이즈인데 우연히 찾은 장문 버전의 글이 있길래 링크랑 해석본으로 올려봄

 

https://www.facebook.com/100082782761135/posts/pfbid0HSTH5EvHbnJ4ejJdVMCmjRNLbuqnF2cDg1UrcwpJLTXjPoyHGbtAYeDWQQ88ZfLfl/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들은 더 이상 생존이나 사회적 지위 또는 경제적 안정을 위해 남성과 결혼하지 않는다. 우리는 스스로 돈을 벌고, 생활비를 감당하며, 자신의 삶을 구축할 수 있다. 결혼은 더 이상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 되었고, 그 변화는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이제 남성은 물질적 제공 능력이 아니라 그들의 인격, 정서적 지능, 진정성, 일관성, 그리고 여성으로 하여금 얼마나 안전하다고 느끼게 만들어주는지를 기준으로 평가받는다. 남성들이 무엇을 제공하는가보다, 그들이 어떻게 소통하는지, 갈등을 어떻게 다루는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지, 혼란이 아니라 평온을 더해주는 사람인지가 기준이 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많은 여성들이 독신으로 남아있는 이유다.

 

남성에 대한 기준이 "부양할 수 있는가?"에서 "신뢰할 수 있는가, 존중 받을 수 있는가, 감정적으로 성숙한가?"로 옮겨가는 순간, 많은 남성들이 선택지에서 제외된다. 그들은 '파트너(partner)'가 아닌 '공급자(provider)'로서, 자의식보다는 돈을, 책임보다 성공을 추구하도록 길러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자들은 타협 대신 홀로 서기를 선택한다. 불확실한 가능성 대신 평화를, 일관성 없는 모순 대신 안정감을 택한다. 우리를 감정적으로 소모시키고, 우리의 가치를 평가절하하거나, 단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위축시키도록 요구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혼자 있는 것이 낫다고 느낀다.

 

이제 독신이 되는 것은 더 이상 실패가 아니다. 그것은 분별력이다.

더 이상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 기준의 문제가 되었다는 증거이다.

그리고 그들의 인격이 여성의 독립성을 따라잡을 때까지, 많은 여성들이 계속해서 혼자 걸어갈 것이다. 그들의 평화를 타협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앤디 버그"

#4B라이프스타일

 

ㅊㅊ ㄴㄷ

목록 스크랩 (1)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08 01.22 60,0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29,5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90,2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54,2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67,8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3,1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3303 기사/뉴스 "눈치 챙겨" 고소영, 174억 번 '300억 건물' 자랑하다 논란…결국 삭제 20:55 13
2973302 유머 꼬순내 풀풀 나는 집사 패딩 위에서 꿀잠 자는 강아지 20:55 1
2973301 유머 연인에게 거치대 역할을 해주는 고양이 20:54 3
2973300 정보 네페 2원 1 20:54 50
2973299 이슈 고양이가 반응하는 단 하나의 문장 8 20:51 487
2973298 이슈 스페인 거리 한복판에 있는 '아무것도 안 한 여자' 조형물 22 20:47 2,069
2973297 정치 이해찬 전 총리 상임 장례위원장에 김민석 총리 3 20:47 630
2973296 이슈 백현 하면 생각나는 인물은? 25 20:46 711
2973295 유머 대형 로펌 세종 법률대리인 선임 보도 후에나 올라온 차은우 사과문 8 20:46 1,217
2973294 이슈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올바른 참 기업 8 20:46 884
2973293 팁/유용/추천 다이어리 쓰고 싶은데 다꾸 못해서 포기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기록법.jpg 13 20:46 1,284
2973292 이슈 의사들이 심장내과를 안 하는 이유.jpg 19 20:45 1,948
2973291 기사/뉴스 견훤 : 히히 못가 20:45 417
2973290 기사/뉴스 도쿄에서 의인 이수현 25주기 추도식 열려 3 20:42 829
2973289 이슈 옥주현이 60% 독식? ‘안나 카레니나’ 기형적 스케줄에 뮤지컬 팬들 ‘부글부글’ 39 20:39 2,611
2973288 이슈 지금부터 무조건 이 악물고 5억은 벌어야 되는 이유 13 20:39 2,651
2973287 기사/뉴스 차은우 “도피성 입대 아냐… 성실히 조사 임할 것” 13 20:38 720
2973286 기사/뉴스 '기무사 댓글공작' MB정부 비서관들 유죄 징역형 집유 확정 1 20:35 188
2973285 이슈 오늘 생일인 문빈 7 20:34 1,366
2973284 유머 윤남노가 알려주는 소고기 맛있게 먹는방법 7 20:31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