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가 올해 상반기 중 중저가 생리대 제품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앞서 유한킴벌리, LG유니참 등이 모두 중저가 생리대 제품 출시 계획을 밝힌 가운데 깨끗한나라까지 주요 생리대 기업 3사 모두 정부발 생리대 가격 인하 기조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깨끗한나라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진행 중"이라며 "일상에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격대를 유지하며 생리대 본연의 기본 기능과 품질 기준을 충실히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제품 개발과 동시에 고객 접근성을 더 높일 유통 방안 마련도 검토 중이다.
깨끗한나라는 '순수한면', '디어스킨' 등 브랜드를 중심으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고려한 생리대 제품을 출시해왔다. 또 여성 취약계층을 위해 굿네이버스, 지파운데이션 등 복지기관과 협력해 생리대 등을 기부하는 등 여성 청소년과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지원활동을 이어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소비자 수요와 사용환경을 고려해 합리적 가격대의 선택지를 검토 중"이라며 "국내 토종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바탕으로 품질 기준을 충실히 반영한 제품 개발과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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