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카페 직원을 비판하기 위해 이같은 글을 올렸지만 해외 누리꾼들은 "만약 현지 언어를 할 수 없다면 주문할 때 번역기를 사용하는 건 기본 매너다", "얼마나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무례하게 행동했길래 공지문까지 붙었겠느냐", "저 공지문에 무슨 문제가 있냐. 아주 이성적인 메시지다", "다른 모든 국가가 영어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완전히 다른 나라의 관광객이 되려면 먼저 방문하려는 국가, 지역, 도시 성격을 알고 가라" 등 카페 측이 충분히 요구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한 프랑스인 누리꾼은 "어느 날 서울에 있는 다른 프랑스 관광객들이 카페 점원에게 (나쁜) 영어로 말하는 것을 들었다. 점원은 영어를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관광객들은 프랑스어로 욕설을 섞어가며 '이 나라 사람들은 영어를 이해 못 해'라고 말했다"며 "그건 정말 역겨운 행동이다. 여긴 한국이니, 최소한 기본적인 한국어를 배우든가 아니면 집으로 가라. 한국인들은 한국에서 한국어를 한 것에 대해 계속 사과하고 있다"고 했다.
해당 공지문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도 "중국 갔을 때 번역기 앱 켜고 주문하니까 어렵지 않더라. 다른 나라 같으면 그 나라 언어를 하려는 정성을 보여야 한다", "외국 손님 많은 카페에서 일했는데 인사없이 처음부터 영어쓰면 알아 들어도 안해주고 싶더라", "영어를 해도 공손하게 본인이 미안해하면서 손짓, 발짓 해가며 주문하고 그랬으면 저런 안내문이 붙었겠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www.mt.co.kr/society/2026/01/26/2026012605580319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