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력부족 탓 아냐” 하이브 방시혁 수사, 장기화 국면
1,407 28
2026.01.26 17:03
1,407 28

박정보 서울청장 “법리 검토 중”
1900억 부당이득 혐의 입증 관건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부정거래 혐의를 수사하는 경찰이 여전히 고심에 빠져 있음을 시인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기자간담회에서 방 의장에 대한 부정거래 혐의 수사와 관련해 “현재 법리적 검토 중”이라며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수본(국가수사본부)에서 같이 검토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근 태스크포스(TF)가 많이 꾸려지면서 해당 부서의 수사 인력이 부족해진 점도 영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쏠림은 있지만 지금 인력으로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방 의장은 하이브(당시 빅히트 뮤직) 상장 전, 기존 주주(VC 등)에게 “상장 계획이 없다”는 정보를 흘려 주식을 팔게 유도하고, 기존 주주가 매도한 지분을 방 의장과 연관된 사모펀드(SPC)가 헐값에 매입하게 한 뒤, 해당 펀드와 맺은 이면 계약을 통해 상장 차익의 30%를 공유받는 방식으로 약 1900억 원 이상의 부당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자본시장법상 이득액이 50억원 이상이면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에 해당하는 중범죄다.

검찰과 별도로 방 의장에 대한 수사를 이어온 경찰(금융범죄수사대)은 방 의장을 5차례 소환조사하고 압수수색을 병행했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경찰이 방 의장에 대한 ‘기망행위’를 밝혀낼 ‘스모킹건’이 다소 부족하거나 애매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하이브는 이번 사건을 불법적 사기극으로 보는 수사당국과 달리 합리적 경영 판단과 투자 계약의 일환이라며 “모든 거래는 법률 검토를 거쳐 합법적으로 이뤄졌다”고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쁘X더쿠] 삐아동생브랜드 아이쁘, #과즙꿀광 글로우 틴 팟 체험단 50인 모집 452 01.26 30,3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57,3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4,9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8,0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86,3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4717 이슈 오늘부터 애플워치에서 고혈압 알림 기능 제공 9 05:20 835
2974716 이슈 인피니트 노래 속 집착 변천사 05:18 86
2974715 기사/뉴스 차은우 뷰티 광고 또 OUT…국방부도 손절, 줄줄이 거리두기 05:04 435
297471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34편 04:44 135
2974713 이슈 닥터페퍼 송 만들었다가 29억 받은 사람보고 자극받은 흑인들ㅋㅋㅋㅋ 3 04:43 1,330
2974712 이슈 최근에 느낀 거: 찐따가 한 스펙트럼의 끝(예를 들어 과하게 빨리 걷는 것)이라면 갓반인은 그 반댓쪽 끝(느리게 걷는 것)의 성향을 띨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은 찐따행위에 가까움 17 04:26 1,292
2974711 정치 김어준이 김민석 총리를 여조에 계속 넣는 이유는 정부의 동력을 잃게 하려는 것이다 11 04:25 755
2974710 유머 안은진 연기 인생 최대 위기 8 04:20 1,282
2974709 이슈 방영 시작도 되기 전부터 광역 딜을 넣은 드라마 31 04:07 3,151
2974708 이슈 아직도 하마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한 정보 8 04:07 1,181
2974707 유머 주인한테 안겨서 손든 강쥐 9 04:04 1,188
2974706 팁/유용/추천 자존감 올리는 방법은 스스로 몸뚱아리를 관리하는것 04:01 1,077
2974705 이슈 말랑 쫀득 볼살.gif 5 03:55 1,393
2974704 유머 두통약 사러갔는데 약사 아저씨가 좋아함 9 03:46 2,904
2974703 정보 오타쿠들이 절대 들어갈 수 없다는 애니메이션 성지.jpg 1 03:45 857
2974702 유머 촉감 극강의 스퀴시 2 03:42 473
2974701 이슈 일반인 글 더쿠에 퍼와서 매번 욕하는 것도 작작했으면 좋겠는 글 96 03:33 7,759
2974700 기사/뉴스 차은우 추징금 200억과 이상한 관용 15 03:32 1,916
2974699 유머 CCTV가 강아지 차별함 7 03:32 1,121
2974698 이슈 단 한마디로 맘찍 만칠천 찍은 트윗 10 03:20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