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장파인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한동훈 전 대표라고 왜 보궐선거 못 나가냐"며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공천 필요성에 적극 공감했다.
김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지난 15일)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많은 의원들이 한동훈 전 대표 제명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장동혁 대표도 제명을 쉽게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앞서 친한동훈계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 철회를 촉구하면서 "보궐선거 공천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역으로 제안한 바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원조 배신자'라고 불렸던 유승민 전 대표(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경기도지사 공천 얘기도 스멀스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한동훈 전 대표라고 왜 보궐선거 못 나가냐, 필요하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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