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요즘 출판인들을 만나면 남자 소설가가 점점 더 희귀해지고 문학이 여성 서사 일변도로 흘러가는 현상이 과연 바람직한가에 대한 여러 논의가 나옵니다.
30,762 842
2026.01.26 15:40
30,762 842

https://x.com/_herlivery/status/2015002659229675533?s=20

 

https://x.com/_herlivery/status/2015002663646298264?s=20

 

이후 글 전문

 

우리 문학에서 남성 작가가 줄어드는 것도 솔로이가 말하는 ‘위험성’과 연관이 없지 않을 겁니다.

여성들의 구매력에 의해 출판 시장이 유지되고 있는 현실에서,

끊임없이 ‘이 표현은 정치적으로 올바른가’ 하는 자기 검열을 해야 한다면 작가 입장에서 굳이 작품을 써야 할 이유가 없겠죠.

남성 서사의 멸종이 여성 독자들에게도 결코 좋은 일은 아닐 겁니다.

자신이 속하지 않은 세계를 간접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문학의 힘인데

익숙한 세계만 탐독한다면, 인식의 지평을 넓힐 기회를 박탈당하는 셈이니까요.

이는 남녀를 바꿔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독자들이 ‘불편함’을 어느 정도까지 감수할 것인가,

작가 입장에서 ‘정치적 올바름’을 어느 정도까지 지킬 것인가의 합의가 되어야

자신과 다른 성별의 서사를 포용하는 문화가 생기는 거겠죠.

 

올해엔 서점에서 남자 작가들의 소설을 좀 더 많이 보고 싶습니다. 곽아람 Books 팀장

 

 

공감가는 인용들 모아봄ㅋㅋㅋㅋ

 

https://x.com/samee_p322/status/2015290981227331620?s=20

https://x.com/samee_p322/status/2015293090790351333?s=20

https://x.com/samee_p322/status/2015295187157938238?s=20

 

https://x.com/gudokjaid/status/2015394065332977909?s=20

 

https://x.com/miccaxc/status/2015351791156920607?s=20

 

https://x.com/why_twins/status/2015428469073776735?s=20

 

https://x.com/whyblueloves/status/2015262679087427806?s=20

 

https://x.com/n_kong_story/status/2015669027168014394?s=20

 

https://x.com/HeungrokCho/status/2015326373066559620?s=20

 

여성작가들이 베스트셀러 싹쓸이 한 지가 뭐 얼마나 됐다고 벌써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왜 남작가들의 글이 안 팔리는지부터 분석해 보시길^^... 

 

목록 스크랩 (1)
댓글 8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02 01.22 58,08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27,7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84,3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53,4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63,71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3,1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3092 기사/뉴스 차은우, 광고계 손절 시작…바디프랜드도 "재계약 불투명" 17:37 19
2973091 이슈 귀마개 한 강아지.jpg 2 17:37 68
2973090 이슈 사람 심장 쫄리게 만드는 에이핑크 'Love Me More' 일간 차트 추이....jpg 1 17:36 76
2973089 기사/뉴스 깨끗한나라도 중저가 생리대 내놓는다…"상반기 출시 검토 중" 2 17:36 88
2973088 유머 아니 던지라고!!이렇게!!던지라고!!!! 1 17:36 90
2973087 이슈 올리브영X망그러진곰 콜라보 무물 (+브랜드별 굿즈 정보) 3 17:35 454
2973086 이슈 여 캐 덬 들 난 리 난 리 개 난 리 난 여 캐.jpg 2 17:35 327
2973085 정치 울산 동구청, '윤 어게인' 현수막 철거... 남구에는 그대로 6 17:31 305
2973084 유머 고양이 키우는 집에서 필수템 수준이라는 것 10 17:29 1,482
2973083 기사/뉴스 [속보] 청와대 앞에서 휘발유 뿌리고 분신 시도…40대 남성 체포 6 17:29 640
2973082 기사/뉴스 “지방이 수도권 쓰레기장인가”…성토 빗발 1 17:29 287
2973081 유머 이영자 만취해서 실신했다고 연락받고 간 김숙이 낸 술값 18 17:29 2,849
2973080 이슈 홈마짤 아니냐고 팬들 사이에서 반응좋은 오늘자 여돌 기사사진.jpg 8 17:28 823
2973079 이슈 조선판 상속자들이라는 요즘 사극.jpg 11 17:27 1,562
2973078 정치 [속보] 野, 노란봉투법 1년 유예안 당론 발의 3 17:27 397
2973077 정치 '강제추행 혐의' 국민의힘 손범규 전 대변인 검찰 송치 7 17:24 249
2973076 기사/뉴스 '이호선의 사이다' 측, 일반인 사진 무단 도용?…"AI 작업 문제, 해당 부분 삭제" 사과 [공식] 7 17:24 1,081
2973075 유머 곧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은 지인이 3 17:24 1,900
2973074 기사/뉴스 '8조1300억 초호화 경기장' 베트남, 이 정도야?…"7만석 규모 최신 축구장 건설"→월드컵·올림픽 유치 겨냥 17:23 213
2973073 기사/뉴스 [속보]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 제출 9 17:21 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