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교육 의무화에 접속 폭주"
![[사진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캡처] ](https://imgnews.pstatic.net/image/243/2026/01/26/0000091927_001_20260126112307412.png?type=w860)
[사진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캡처]
[이코노미스트 송현주 기자] 코스닥150 레버리지 ETF가 하루 만에 15% 넘게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자, 고위험 상품 투자에 필요한 사전 교육 수요가 한꺼번에 몰렸다. 개인 투자자들의 접속이 폭주하면서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소동도 벌어졌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투자교육원은 이날 오전 접속자 급증으로 로그인 지연과 페이지 로딩 중단 등 시스템 오류를 겪었다. 레버리지 ETF 투자에 앞서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온라인 교육 신청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서버 과부하가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닥 시장이 강세를 보이자 코스닥150 선물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들이 급등했다.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는 장 초반 1만6000원 선을 돌파했고 TIGER 코스닥150레버리지 역시 1만8800원대까지 오르며 나란히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시장에선 코스닥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수익률을 극대화하려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레버리지 상품으로 집중된 것으로 보고 있다.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단기간 수익을 노리는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며 고위험 상품에 대한 투자 열기도 함께 달아오르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행 규정상 개인 투자자가 레버리지 ETF나 ETN 등 고위험 상품을 매수하려면 금융투자교육원이 운영하는 1시간 분량의 사전 온라인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91927
레버리지의 민족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