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본 축구 끝났다, 베트남보다 쉬워" 헛소리하던 中 해설가, 韓-베트남 대놓고 저격..."우린 준우승, 다른 나라는 3위 기뻐해"
510 4
2026.01.26 10:48
510 4
lCWqNb

bugFla

일본을 쉽게 보던 중국 해설가는 또 한 번 막말을 쏟아냈다.


안토니오 푸체 감독이 이끄는 중국 U-23(23세 이하)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년 U-23 아시안컵 결승에서 0대4로 대패했다. 중국은 전반에만 2골을 실점했고, 후반에 두 골을 추가로 실점하며 무기력하게 패배를 받아들였다.


기대와는 전혀 다른 양상이었다. 중국은 결승전을 앞두고 기대감이 하늘을 찔렀다. 중국 언론은 'U-23 일본 대표팀은 5경기에서 12득점을 꼽고 있지만, 평균 연령은 불과 20세로 이번 대회에서 가장 젊고, 국제무대에서의 경험도 비교적 얕다. 무엇보다, 일본이 포제 중국이 과소평가되고 있다는 인식이 하이프레스 전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는 안토니오 감독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전개다'라며 중국의 선전을 기대했다.


기대할 부분은 있었다.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에서 1승2무,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U-23 아시안컵 최초로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8강 상대는 우즈베키스탄, 조별리그에서 한국을 0대2로 꺾는 이변을 보여준 팀이었다. 우즈벡은 중국의 선방에 막히며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중국의 첫 4강 진출이 성사된 순간이었다. 4강에서는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압한 '동남아 신화'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을 만났다.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으나, 3대0 대승에 성공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탄탄한 수비를 기반으로 경기력이 매 경기 올라왔기에 더욱 기대감이 커졌다.


지나친 자신감을 내비친 인물도 있었다. 중국 유명 축구 해설가 동루였다. 그는 "일본은 베트남보다 편하다. 중국은 반드시 이긴다. 일본을 이기고 자신의 주장을 증명할 것이다. 일본 축구는 끝났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대와 달리 중국은 패배했다.


하지만 동루는 패배 이후 도리어 3, 4위 팀들을 향한 저격성 발언을 했다. 그는 "중국 대표팀이 대회 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면, 0대5, 0대7로 대패해도 받아들일 수 있다"며 "왜? 결승전이기 때문이다. 중국이 결승을 가면 참패를 해도 받아들인다. 좋은 결과다. 준우승이기 때문이다. 이미 우리는 준우승을 완수했다. 베트남보다 좋은 성적이다. 베트남은 3위에 들어간 것을 기뻐했다. 우리는 2위에 올랐다"며 한국을 꺾고 3위를 차지한 베트남을 굳이 언급했다.


준우승으로 중국이 한국, 베트남보다 높은 성적으로 아시안컵을 마무리한 것은 사실이다. 다만 경기 상황과 상대 등을 고려하면, 중국의 준우승이 정말로 베트남보다 확실하게 기뻐해야 할 성적인지는 미지수다. 더욱이 중국은 결승에서 4골을 실점한 이후 일본 선수들을 향한 지나친 태클 등 경기 매너에서도 수준 낮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중국 선수들은 준우승 성과와 함께 적지 않은 보너슬르 받는다고 알려졌다. 중국의 소후닷컴은 '중국 선수들은 주최 측과 스폰서로부터 최대 100만 위안 상당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76/0004368408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474 00:05 14,5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02,89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6,6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17,4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60,5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3,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599 기사/뉴스 [속보] 검찰, 생활필수품 가격 담합한 '서민경제 교란사범' 총 52명 기소 10:42 31
2979598 이슈 손종원 눈웃음 따라하는 윤남노 2 10:41 227
2979597 기사/뉴스 블랙핑크, 다섯 번째 15억뷰 영상 탄생…‘마지막처럼’, 8년여 만에 돌파 2 10:37 155
2979596 기사/뉴스 같은 소속사·비슷한 구조…김선호·차은우 둘러싼 의혹, 왜 겹쳐 보이나 10:36 288
2979595 기사/뉴스 검찰, '입찰 담합' 밀가루·설탕·전력설비 대기업 임직원 등 52명 기소 10:36 62
2979594 기사/뉴스 그래미도 "아파트 아파트"…로제, 브루노 마스와 시상식 포문 4 10:35 730
2979593 이슈 2026 포브스코리아 OST 부문 1위 폭싹속았수다 선정 10:34 184
2979592 이슈 황조롱이가 맞바람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공중의 한 점에 완벽하게 멈춰 서 있는 모습. 9 10:34 892
2979591 기사/뉴스 라포엠, 한국 가수 최초 '갓 탤런트 에스파냐' 출연..관객 전원 기립 박수 3 10:32 408
2979590 이슈 상하이 35세 남성, 당뇨 치료 위해 온라인 구매한 한약(투구꽃뿌리)을 직접 끓여 마신 후 사망 47 10:30 3,717
2979589 이슈 많이 늘어난 지방직 공무원 선발인원 12 10:29 1,724
2979588 이슈 카자흐스탄 알마티 촬영 한국 연예인들에 열광하는 현지인들, 카자흐스탄 반응 4 10:29 1,110
2979587 기사/뉴스 "비행기 표보다 구하기 어렵다"…설 연휴 공항 주차장 '대란' 7 10:29 587
2979586 이슈 상위 0.1% 직장인 6 10:27 1,017
2979585 기사/뉴스 "막차 탔는데 어쩌나"...한달간 1.4조 사들인 '금·은 개미' 비명 1 10:27 643
2979584 기사/뉴스 어도어, ‘NJZ’ 상표 등록에 직접 개입…‘정보제출서’로 대응 나서 12 10:27 989
2979583 기사/뉴스 손가락 수술이라고 써놨는데도 손목 수술…병원장 징역형 5 10:25 1,199
2979582 기사/뉴스 서울 중소형 아파트값, 한강 이남 11개구 평균 18억원 첫 돌파 6 10:24 303
2979581 이슈 미국 의원이 말하는 AI가 인류에게 미치는 문제 17 10:23 1,020
2979580 기사/뉴스 [단독]'간부 모시는 날' 뿌리 뽑는다… '기관명' 공개 28 10:22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