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주영이 영화 개봉을 일주일도 남겨두지 않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차주영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26일 "차주영 배우는 건강상의 사유로 예정돼 있던 공식 일정 및 일부 활동에 당분간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며 "장기간 지속된 반복적인 비출혈(코피) 증상으로 이비인후과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는 수술 후 회복 및 경과 관찰이 필요한 단계"라며 "회복 기간 동안 작품 홍보 활동을 포함한 공식 일정 참여가 어려운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차주영은 오는 28일 첫 상업 영화 주연작인 '시스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홍보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차주영은 오는 3월 공개 예정인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출연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차주영의 반복되는 코피 원인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빈도가 높거나 출혈량이 많다면 신체의 이상 신호일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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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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