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적금 깨서 증시로… 주식 계좌수 1억개 눈앞
1,059 1
2026.01.26 08:28
1,059 1

9946만개… 국민 1명당 2개꼴
오천피 열리며 ‘머니무브’ 가속
‘포모’ 자극에 투자자 진입 활발
‘증시 대기’ 예탁금도 100조 육박

 

 

국내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가 1억개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증시 활황으로 오천피 시대가 열리면서 실제 주식을 매매하는 계좌수가 사상 최대 규모로 치솟았다. 은행에서 이탈한 '머니무브' 자금 중 상당부분이 증시로 유입돼 주식 계좌수도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는 9946만2031개로 역대 최고치로 올라섰다. 지난해 기준 국내 인구수 약 5168만명을 감안하면 국민 1명당 주식거래 계좌를 2개가량 보유해 매매하고 있는 셈이다.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실제 주식거래에 쓰인 계좌를 뜻한다. 예탁자산이 10만원 이상으로, 최근 6개월간 한 차례 이상 거래가 이뤄진 위탁매매·증권저축 계좌다. 거래가 없는 계좌는 제외돼 실제 투자자 규모를 가늠할 수 있다.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지난 2022년 6월부터 2024년 2월까지 7000만개 수준에서 머물다 해외주식 투자 열풍 등으로 8000만개로 불어났다. 지난해 5월만 해도 9000만개를 밑돌았지만 하반기 국내 증시 상승 랠리가 전개되면서 계좌 증가세에도 속도가 붙었다. 지난해 초 8656만8337개와 비교하면 1년 새 1281만개가 늘었다.

 

시장에서는 코스피가 전례 없는 속도로 역사적 고점을 높여나가면서 랠리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말 4200선이던 코스피지수는 이달 5일 4400선, 12일엔 4600선을 넘어서는 등 가파르게 오르면서 지난 22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5000선에 입성했다. 실제 증권사 지점엔 주식투자를 새로 시작하려는 투자자로 북적이고 있다. 그동안 고점 경계감과 상승장에서 홀로 소외될 수 있다는 '포모(FOMO·소외 공포)' 등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투자자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강남 지역의 한 프라이빗뱅커(PB)는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려는 내방고객이 많이 늘었다"며 "(주식에) 들어갔다가 물릴까봐 걱정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오천피 시대가 열리면서 더 늦기 전에 투자에 뛰어들려는 고객들이다"라고 전했다.

 

테마성 투자보다는 장기투자 방향을 묻는 고객문의가 더 늘어난 것도 특징이다. 한 PB는 "일부 고객들은 정부 정책이 자본시장 부양에 강한 의지를 띠고 있는 만큼 지수가 4000 밑으로 내려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주식 비중을 꾸준히 가져가려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천피 시대 개막으로 증시 자금도 사상 최대 규모로 불어났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67796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38 01.29 25,5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0,4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39,0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92,8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24,5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9,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745 기사/뉴스 울산도 '발칵'…차기 울산시장 민주 김상욱 45.0%, 국힘 김두겸 34.0% 5 22:41 152
2977744 유머 진지하게 브리저튼의 모든 남주들이 다 ‘이 새끼들이 이제 결혼해서 가장이 되고 아버지가 된다고?’ 이 생각을 불러일으킴 1 22:41 198
2977743 이슈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들 처음엔 여자 PD 경계하더니 나중엔 엄마같다고 안갔으면 좋겠다고 함… 1 22:39 318
2977742 이슈 시청자분들에게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1 22:38 314
2977741 이슈 다음주 엠카운트다운이 ㄹㅇ 기대 되는 이유 1 22:38 600
2977740 이슈 이준 엠블랙 시절 Y 무대하다 방송 정지당할 뻔한 썰 jpg+gif 2 22:38 236
2977739 이슈 엔시티 위시 우리는 항상 6명이서🥰 돌아온 기상미션과 야외온천(´~`)🫧 | WISH's Wish in Hokkaido ❄️ EP.4 22:38 41
2977738 정보 너무 귀여운 티니핑 2월 달력 배경화면💕💕 5 22:36 329
2977737 정치 이재명 대통령 트윗: <임금체불 최소화는 노동자출신 노동부장관이 열일한 덕분.. 김영훈 장관님과 고용노동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체불 노동자수 3년만에 감소…청산율 90%로 역대 최고 3 22:36 161
2977736 이슈 '신생아 퍽퍽' 산후도우미 신생아 학대 (+추가 피해자 나옴) 10 22:35 846
2977735 이슈 연구자들끼리 이메일로 “지금 Ai는 성능이 떨어지니깐 지우고 새로운 Ai로 대체하자.”고 대화했는데 지금 있던 Ai가 그 이메일을 읽고 새로운 Ai를 삭제하고 자기이름을 바꿔서 새Ai인척을 했대 5 22:35 813
2977734 유머 [보검매직컬] 곽동연이 찍은 박보검 남편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22:33 1,326
2977733 유머 단어게임중에 자기만 진짜를 먹어봤다고 너넨 가짜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레드벨벳 슬기 3 22:32 653
2977732 이슈 OWIS(오위스) 내 키가 얼마게! 22:32 135
2977731 정보 요즘 슬슬 다시 유행 돌아오는 듯한 국내산 비비크림 분석 정리.jpg 13 22:31 2,342
2977730 이슈 연락하고 지낼수 있을까요? 소고기 오마카세 호캉스 다가능합니다! 하이닉스 다니고 있고 참고로 자사주 많이 들고있어요 ㅎㅎ 13 22:30 1,584
2977729 팁/유용/추천 있지(ITZY) 멤버들도 몰랐던 리아가 건조할때 가습하는 방법.X 5 22:30 594
2977728 이슈 일러 퀄리티 진짜 좋아졌다고 핫게 간 여성향 게임... 캐릭터 디자인 시안 공개함.jpg 1 22:29 608
2977727 이슈 한의사가 체질 검사해서 몸에 맞는 한방차를 추천해주는 전통 한방 찻집 13 22:26 1,760
2977726 유머 갓세븐 니가하면 노래로 알아보는 엔믹스 릴리 킥플립 계훈 4 22:25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