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국군 서열 2위 전격 실각…"시진핑 집중체제 훼손"
2,631 17
2026.01.25 17:41
2,631 17
중국군 서열 2위인 장유샤(75)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제1부주석과 류전리(61) 중앙군사위원 겸 연함참모부 참모장이 전격 실각했다.  
 
이로써 2022년 제20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에서 3연임을 확정한 후 임명된 중국군 수뇌부 인사 6명 가운데 5명이 낙마하게 됐다. 중국 국방부는 중앙군사위원회의 시진핑 주석(국가주석·당 총서기 겸임) 집중 체제 훼손을 이유로 제시했다.
 
중국 국방부는 지난 24일 장 부주석과 류 참모장을 "엄중한 기율 위반과 불법 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국군 서열 2위인 장 부주석은 제복 군인 가운데선 가장 높은 자리다. 중앙군사위 주석인 시 주석을 보좌하며 200만 병력을 관리하는 책임을 졌다.
 
장 부주석은 군부에서 시 주석 고향 인맥인 산시방이자 태자당(혁명 원로 자제 그룹)을 대표했다. 지난 2017년 중앙군사위 부주석에 올랐고, 2022년에는 시 주석의 3연임 확정되면서 제1부주석에 임명됐다.
 
류 참모장은 중국 인민해방군을 총괄하는 7명 정원의 당 중앙군사위 위원이다. 말단 병사에서 시작해 중국군 사상 최연소 사령관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두 사람의 숙청으로 시 주석의 3연임 확정 이후 중앙군사위는 구성원 7명 가운데 5명이 물갈이됐다. 남은 사람은 시 주석과 장성민 부주석 뿐이다.중국군은 장유샤 부주석과 류 참모장의 실각과 관련해 시 주석의 집중 체제 훼손을 이유로 제시했다.
 
중국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실각 발표 다음날인 25일 사설에서 "장유샤와 류전리는 당과 군대의 고급 간부로서 당 중앙과 중앙군사위의 신임을 심각하게 저버리고, 군사위 주석책임제를 심각하게 유린·파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 영도에 영향을 주고 당의 집권 기초를 훼손하는 정치·부패 문제를 심각하게 조장했다"고 설명했다.
 
사설은 이들이 "군사위 지도부의 이미지·위신을 심각하게 훼손했고, 정군 장병의 단결분발이라는 정치사상적 기초에 심각하게 충격을 줬다"며 "군대의 정치 건군과 정치 생태계, 전투력 건설에 극도로 큰 파괴이자 당·국가·군대에 극도로 나쁜 영향을 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108706?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675 01.22 50,0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19,2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78,5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45,1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54,7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7,7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1,6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2507 이슈 엄청 심각한 필리핀(및 일부 국가) 청소년 임신 문제 3 02:28 346
2972506 이슈 중학교 3년 내내 노래를 잘하는 걸 드러내지 않다가 졸업식날 무대한 일본 중학생.ytb 02:25 237
2972505 이슈 요리왕 풍룡 4 02:16 641
2972504 이슈 외향인 내향인 간단 판별 방법.jpg 7 02:14 969
2972503 유머 알고싶지 않았던 두쫀쿠 1개당 칼로리..jpg 10 02:10 1,212
2972502 이슈 틱톡에 영상 하나 올렸다가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일반인 11 02:04 3,034
2972501 기사/뉴스 성인 3명 중 1명 “건강에 가장 큰 영향 끼친 요인은 ‘돈’”··· ‘운동’보다 ‘식단’에 돈 많이 써 02:04 192
2972500 유머 진짜 이쁜애들은 평생 이쁘구나 9 02:03 2,437
2972499 유머 열을 내리는 덴 매밀이 최고 메밀묵에 메밀국↗수! 02:02 278
2972498 유머 티비보다가 잠들어버린 강아지 4 02:00 720
2972497 유머 소리나길래 나와봤더니 고양이가.... 3 01:58 784
2972496 이슈 이번에도 예술한 엔시티 태용 홈마.twt 15 01:52 1,339
2972495 유머 세계최초 사람 팔 부러뜨린 (ㅠㅠ) 인형탈 17 01:48 2,476
2972494 이슈 아직도 저장하는 박지훈.twt 31 01:41 1,788
2972493 이슈 최근 트위터에서 반응좋은 엔믹스 해원 팬싸컨셉 중 취향은?...jpg 11 01:40 720
2972492 이슈 이게 ㄹㅇ 이상적인 "딸같아서" 20 01:39 3,067
2972491 이슈 박보검 트위터 업데이트 2 01:38 840
2972490 이슈 아이돌이 라방 하다가 잠 깨는 법 7 01:37 1,449
2972489 이슈 영하 30도의 날씨에도 시위 중인 미니애폴리스 시민들 16 01:36 1,852
2972488 이슈 김용 무협지 세계관 최강자들....jpg 8 01:31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