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국군 서열 2위 전격 실각…"시진핑 집중체제 훼손"
2,443 17
2026.01.25 17:41
2,443 17
중국군 서열 2위인 장유샤(75) 중국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제1부주석과 류전리(61) 중앙군사위원 겸 연함참모부 참모장이 전격 실각했다.  
 
이로써 2022년 제20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에서 3연임을 확정한 후 임명된 중국군 수뇌부 인사 6명 가운데 5명이 낙마하게 됐다. 중국 국방부는 중앙군사위원회의 시진핑 주석(국가주석·당 총서기 겸임) 집중 체제 훼손을 이유로 제시했다.
 
중국 국방부는 지난 24일 장 부주석과 류 참모장을 "엄중한 기율 위반과 불법 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국군 서열 2위인 장 부주석은 제복 군인 가운데선 가장 높은 자리다. 중앙군사위 주석인 시 주석을 보좌하며 200만 병력을 관리하는 책임을 졌다.
 
장 부주석은 군부에서 시 주석 고향 인맥인 산시방이자 태자당(혁명 원로 자제 그룹)을 대표했다. 지난 2017년 중앙군사위 부주석에 올랐고, 2022년에는 시 주석의 3연임 확정되면서 제1부주석에 임명됐다.
 
류 참모장은 중국 인민해방군을 총괄하는 7명 정원의 당 중앙군사위 위원이다. 말단 병사에서 시작해 중국군 사상 최연소 사령관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
 
두 사람의 숙청으로 시 주석의 3연임 확정 이후 중앙군사위는 구성원 7명 가운데 5명이 물갈이됐다. 남은 사람은 시 주석과 장성민 부주석 뿐이다.중국군은 장유샤 부주석과 류 참모장의 실각과 관련해 시 주석의 집중 체제 훼손을 이유로 제시했다.
 
중국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실각 발표 다음날인 25일 사설에서 "장유샤와 류전리는 당과 군대의 고급 간부로서 당 중앙과 중앙군사위의 신임을 심각하게 저버리고, 군사위 주석책임제를 심각하게 유린·파괴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 영도에 영향을 주고 당의 집권 기초를 훼손하는 정치·부패 문제를 심각하게 조장했다"고 설명했다.
 
사설은 이들이 "군사위 지도부의 이미지·위신을 심각하게 훼손했고, 정군 장병의 단결분발이라는 정치사상적 기초에 심각하게 충격을 줬다"며 "군대의 정치 건군과 정치 생태계, 전투력 건설에 극도로 큰 파괴이자 당·국가·군대에 극도로 나쁜 영향을 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108706?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652 01.22 47,8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14,03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73,3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43,6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53,6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7,7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6,4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1,6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2289 기사/뉴스 드라마 '화려한 날들' 이상철(배우 천호진), 교통사고로 뇌사판정..."내 심장을 이지혁(배우 정일우)" 심장이식하고 떠나 3 21:07 241
2972288 유머 조금 챙피할 거 같은 중국의 공중 화장실 3 21:06 295
2972287 이슈 드디어 인기가요에서 성사된 엑소 베이비돈크라이 세계관 21:06 161
2972286 이슈 끝까지 조선만은 포기하기 싫었던 일본 5 21:05 523
2972285 이슈 오늘까지 총 18번째...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는 노래...jpg 10 21:03 1,139
2972284 이슈 ICE 총격으로 사망한 미내아폴리스 간호사 가족의 성명문 11 21:01 1,998
2972283 이슈 제일 당황스럽다는 반응 많았던 헬로비너스 타이틀곡...twt 9 21:00 838
2972282 유머 런닝맨촬영에 길막당해서 최악의 멘트를 들은 일반인.jpg 18 20:59 3,134
2972281 유머 오늘자 배구 올스타전에서 전 소속팀 감독과 청룡 화사-박정민 따라한 여자배구 선수 7 20:59 788
2972280 이슈 한국에 유행하면 대박 날 음식......................................... 35 20:59 2,609
2972279 유머 [펌] 모두가 아는 일반상식 21 20:57 1,512
2972278 이슈 처음만 참으면 맛있어 진다는 홍어애 제가 먹어봤습니다 11 20:52 1,546
2972277 정치 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34 20:51 1,263
2972276 이슈 날씨 때문에 휴교 했는데, 애들한테 집 청소하면 학교 안가도 된다고 말함 2 20:51 1,782
2972275 정치 서방 정상들 '중국행' 러시…'트럼프 리스크'에 실용외교 4 20:51 294
2972274 이슈 또또 나이는 나만 먹지 [바다 love wave] 20:50 481
2972273 유머 아빠가 상을 받았다. 너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될거고, 너도 아빠한테 부끄럽지 않은 아들이 되려고 노력을 했으면 좋겠다. 8 20:48 2,601
2972272 정보 트럼프가 결국 벌집을 건드렸음. 8 20:47 4,615
2972271 이슈 KiiiKiii 키키 x BOYNEXTDOOR 보넥도 성호 '404 (New Era)' 🧢 챌린지 3 20:47 214
2972270 팁/유용/추천 신발끈 리본 🎀 예쁘게 묶는 법.gif 7 20:45 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