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대학입시 걸린 스키 대회에서 ‘승부조작 정황’…경찰 수사 착수
1,028 3
2026.01.25 17:38
1,028 3

25일 서울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대회 총책임자 A씨와 경기위원장, 심판, 당시 협회 직원 1명 등 총 4명에 대해 업무방해 및 사문서 변조·교사 혐의 등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2024년 1월 29일 강원 평창군에서 열렸던 ‘대한스키협회장배 스키크로스 대회’ 결승전에서 자신의 제자들이 1, 2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대학 진학이 결정된 고교 3학년 상현(가명)군에게 다른 선수의 주행을 방해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스키크로스는 여러 명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해 점프 구간 등을 거치는 기록 경쟁 종목이다.

이날 결승전에 출전한 4명 가운데 1, 2위를 차지한 선수와 상현군 모두 A씨 부인 명의 강습소 소속이었다. 당시 A씨는 장애인 스노보드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규정상 겸직이 금지돼 있었는데도 부인 명의로 강습소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함께 수사선상에 오른 당시 심판과 대회 운영위원, 전 협회 직원은 피해 선수 측 아버지가 경기 직후 승부조작 의심 정황을 담아 협회에 낸 ‘항의서’ 주요 내용을 작성자 몰래 사후 변조하는데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승부조작 의혹은 경찰 수사에 앞서 지난해 9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독립기구인 스포츠윤리센터에서 ‘승부조작과 문서 변조 교사 및 변조가 있었다’는 판단이 나왔다. 윤리센터는 이들에 대한 중징계 요청 및 경찰 수사의뢰를 결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윤리센터의 결정에 앞서 이미 진행 중이던 수사”라면서 “윤리센터의 판단을 포함해 종합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611475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02 01.22 56,8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25,8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82,1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51,5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60,27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1,6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2985 유머 게스트 냉장고에서 나온 맛있는 김치에 달려드는 냉부떼지들 15:54 182
2972984 유머 [남의연애4] 1, 2화 전화 상대 정리 + 원덬픽 .jpg 3 15:53 211
2972983 이슈 냉부 첫방 후 손종원 셰프 인스 2 15:53 532
2972982 기사/뉴스 한국 떠나는 순간까지 “라면 먹고 갈래?”…공항에 K푸드 속속 입점 15:53 187
2972981 이슈 원덬이 뜬금없이 보고싶어서 올리는 이승기-천둥(ft아일랜드).youtube 15:52 22
2972980 유머 심심하면 펭귄 부리에 쪼여지는 시간을 보내는 남극직원 3 15:51 577
2972979 기사/뉴스 인천공항 재진출하는 롯데免… 신라免 제치고 ‘매출 1위’ 탈환 시동 15:50 106
2972978 기사/뉴스 박은빈 "차은우 금의환향" 바랐는데…차기작 '원더풀스' 어쩌나 [MD이슈] 2 15:50 499
2972977 유머 내 체감 8년전노래 : 비스트 미스테리 6 15:50 186
2972976 기사/뉴스 LG유니참, 합리적 가격 생리대 출시 예정..."정부 여성정책 방향성에 공감" 2 15:48 256
2972975 유머 사람이 왜이렇게 어두워? 혹시 논문같은거써? 3 15:48 573
2972974 정치 김재섭 "'원조 배신자' 유승민도 공천 물망…한동훈이라고 왜 못 나가나" 4 15:46 156
2972973 정보 결말 보면 할 말을 잃게 되는 영화들.............jpg (feat.반전) 22 15:45 1,297
2972972 유머 신기루랑 나눈 카톡대화 18 15:44 1,686
2972971 이슈 에스콰이어 2월호 : 𝘁𝘄𝗼 𝘄𝗮𝘆𝘀 𝗼𝗳 𝘀𝗲𝗲𝗶𝗻𝗴(NCT 제노,재민) 15:43 234
2972970 기사/뉴스 "박장범 KBS 사장, 계엄 직전 보도국장에 전화" KBS 노조 폭로 12 15:41 683
2972969 이슈 요즘 출판인들을 만나면 남자 소설가가 점점 더 희귀해지고 문학이 여성 서사 일변도로 흘러가는 현상이 과연 바람직한가에 대한 여러 논의가 나옵니다. 118 15:40 3,480
2972968 유머 방송에서 잡도리라는 표현 써도 되는지 헤매는 외국인 둘 6 15:40 1,298
2972967 유머 강아지가 티켓봉투 물어뜯어놓음 11 15:39 1,885
2972966 이슈 차은우가 작사에 참여한 본인 노래 가사 14 15:38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