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들 돈이 어디서 나서 아파트 살까"...결혼도 못하는데 '눈물' [부동산 아토즈]
3,689 21
2026.01.25 15:27
3,689 21
지난해 전국서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 등) 매수자는 41만4000여명이다. 2024년 41만8000여명 보다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30대 매수 비중은 46.7%로 집값이 폭등했던 2021년(40.2%) 보다 상승했다. 서울로 가면 30대의 활약이 더 두드러진다. 새 정부 들어 대출을 그렇게 조였는데도 40대를 훨씬 능가하는 구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서울 아파트는 자산 축적이 상대적으로 적은 30대에게는 부담이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계속 오르며 12월에는 15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새 정부는 경험 못한 대출규제 정책을 펴고 있다. 결혼을 앞둔 30대의 경우 ‘대출이 안 놔와 전세도 못 산다’는 푸념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을 정도다. 하지만 30대의 내집마련 열기는 예사롭지 않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30대도 자산 축적 여부에 따라 생애 경로가 극단적으로 갈라지고 있다"며 "30대를 단순한 평균값으로 봐서는 안된다"고 충고했다.

요즘 서울 아파트를 구매하는 30대를 보면 '엄빠 찬스'이든 아니든 고소득자가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 통계를 통해 유추해 볼 수 있다. 국토부 통계를 보면 지난 2024년 생애 최초 주택마련 가구주 연령은 41.3세로 2010년(38.4세) 보다 늦춰졌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하위 소득의 생애 첫 내집마련 연령은 2024년 기준으로 46.4세라는 점이다. 하지만 소득 상위 계층의 첫 주택마련 가구주 연령은 37.8세다. 2010년에는 35.6세 등 상위 계층의 첫 내집마련은 30대가 주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박 위원은 "30대가 늘고 있다는 현상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같은 세대 안에서도 삶의 출발선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는 현실은 서울 주택시장과 세대 간 격차가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지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67584?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쁘X더쿠] 삐아동생브랜드 아이쁘, #과즙꿀광 글로우 틴 팟 체험단 50인 모집 345 00:05 16,9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26,7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84,3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51,5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61,7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1,6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3018 기사/뉴스 [속보] 살해한 여친 명의로 수천만원 대출 시도…시신 도로변에 버린 20대男, 구속기소 16:19 1
2973017 기사/뉴스 피겨 차준환·빙속 박지우, 밀라노 올림픽 한국 선수단 개회식 기수 1 16:18 83
2973016 기사/뉴스 [단독] 청와대 춘추관 앞 분신 시도⋯경찰, 50대 남성 체포 2 16:17 268
2973015 이슈 현재 트위터 난리난 트윗.twt 10 16:17 877
2973014 유머 민망하다 택시 탔는데 기사님이 ㅇㅇ 아파트? 물어보셔서.jpg 12 16:16 1,027
2973013 유머 고양이 미이라 16:16 157
2973012 유머 비행기에 테러리스트 탔는데 승객들 환호한 이유.jpg 13 16:15 1,475
2973011 유머 나 지금 ㅈ됨.jpg 4 16:14 1,079
2973010 이슈 정말로 일단 먹는건 입에 다때려넣고 보는거같은 도경수 5 16:13 598
2973009 이슈 이창섭, 7개 도시 전국투어 성료…2월 앙코르 콘서트 한다 16:13 102
2973008 유머 트랜디 그 자체인 요즘 모듬회 10 16:11 1,934
2973007 유머 커피먹긴 부담스러워서 차 주문했는데 떨떠름해질때 13 16:10 1,580
2973006 이슈 [WBC] 추가 발표된 wbc 일본 대표팀 선수들 34 16:10 1,030
2973005 이슈 의문이 드는 치과 안내문 14 16:09 2,344
2973004 기사/뉴스 [단독]"염려 잘 알아"..신지, 곡절 딛고 문원과 5월 2일 웨딩마치 4 16:08 575
2973003 유머 우리 직원 중에 콧바람 ㄱ쎈 사람 있거든?.jpg 7 16:07 1,403
2973002 유머 운전면허 있는 여성분들... 기능/도로주행 몇트만에 따셨나요... 143 16:05 1,872
2973001 이슈 청주동물원의 시베리아호랑이 이호가 20살의 나이로 호랑이별로 떠났다는 소식 ㅠ 12 16:05 687
2973000 이슈 웃기게 생긴 불독? 보나마나 어질리티 못 하겠지ㅋㅋㅋㅋ 2 16:05 384
2972999 이슈 우리팀 중견수가 연프에 나오네? 3 16:05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