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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다들 돈이 어디서 나서 아파트 살까"...결혼도 못하는데 '눈물' [부동산 아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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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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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서 생애 첫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 등) 매수자는 41만4000여명이다. 2024년 41만8000여명 보다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30대 매수 비중은 46.7%로 집값이 폭등했던 2021년(40.2%) 보다 상승했다. 서울로 가면 30대의 활약이 더 두드러진다. 새 정부 들어 대출을 그렇게 조였는데도 40대를 훨씬 능가하는 구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서울 아파트는 자산 축적이 상대적으로 적은 30대에게는 부담이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계속 오르며 12월에는 15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새 정부는 경험 못한 대출규제 정책을 펴고 있다. 결혼을 앞둔 30대의 경우 ‘대출이 안 놔와 전세도 못 산다’는 푸념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을 정도다. 하지만 30대의 내집마련 열기는 예사롭지 않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30대도 자산 축적 여부에 따라 생애 경로가 극단적으로 갈라지고 있다"며 "30대를 단순한 평균값으로 봐서는 안된다"고 충고했다.

요즘 서울 아파트를 구매하는 30대를 보면 '엄빠 찬스'이든 아니든 고소득자가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 통계를 통해 유추해 볼 수 있다. 국토부 통계를 보면 지난 2024년 생애 최초 주택마련 가구주 연령은 41.3세로 2010년(38.4세) 보다 늦춰졌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하위 소득의 생애 첫 내집마련 연령은 2024년 기준으로 46.4세라는 점이다. 하지만 소득 상위 계층의 첫 주택마련 가구주 연령은 37.8세다. 2010년에는 35.6세 등 상위 계층의 첫 내집마련은 30대가 주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박 위원은 "30대가 늘고 있다는 현상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같은 세대 안에서도 삶의 출발선이 크게 달라지고 있다는 현실은 서울 주택시장과 세대 간 격차가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지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46758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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