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얼굴천재의 배신”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5년 이상 징역형 가능성[Oh!쎈 이슈]
1,347 8
2026.01.25 10:56
1,347 8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이면서 실형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해 차은우에 대해 모친이 설립한 1인 기획사를 통한 탈세 의혹을 포착하고 고강도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차은우는 소속사 판타지오와 모친이 차린 1인 기획사가 연예 활동 지원 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구조로 활동해왔고, 수익 역시 판타지오와 1인 기획사, 차은우 개인에게 분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국세청은 해당 1인 기획사가 실질적인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이른바 ‘페이퍼 컴퍼니’에 가깝다고 판단했다. 차은우와 모친이 최고 45%에 달하는 개인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법인을 설립한 뒤, 개인 소득을 분산시켜 소득세율보다 약 20%p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았다는 의혹이다.

이에 대해 차은우 측은 “이번 사안은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가 주요 쟁점”이라며 “현재 최종 확정·고지된 사안이 아니고, 법 해석과 적용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티스트와 세무대리인은 해당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국내 연예인 최고 규모’로 거론되는 탈세 의혹이라는 점에서 파장은 커지고 있다. 특히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주소가 인천 강화도에서 운영되던 장어 식당으로 알려지면서, 실체 없는 법인을 앞세워 팬들과 대중을 기만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에 대해 판타지오 측은 “확인 불가”라며 말을 아꼈다.

 

법조계에서는 국세청이 산정한 추징금이 200억 원대에 달하는 만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적용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특가법상 포탈 세액이 연간 10억 원 이상일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노바 법률사무소의 이돈호 대표 변호사는 “핵심 쟁점은 해당 법인이 실제로 사업을 했는지 여부”라며 “사무실 인력과 업무가 존재했더라도, 개인 소득을 법인 소득으로 돌리기 위해 법인을 만들고 비용 처리로 세금을 줄였다면 실질과세 원칙에 따라 탈세로 판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의 노동과 이미지로 발생한 수익이라면 법인 명의라도 개인 소득으로 재과세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법인을 사용했다고 해서 곧바로 탈세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용역 제공 여부, 계약 구조의 정상성, 세금 회피에 대한 고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이번 사안은 1인 가족 법인을 활용한 절세와 탈세의 경계를 가르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거액의 추징금과 실형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 속에서, 차은우를 둘러싼 탈세 의혹의 결론에 업계와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67768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쁘X더쿠] 삐아동생브랜드 아이쁘, #과즙꿀광 글로우 틴 팟 체험단 50인 모집 411 01.26 25,0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44,7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94,8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60,5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79,3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5,4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7,6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4,5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3872 이슈 일본에서 초딩 100명 vs 국대 3명 축구 13:07 13
2973871 유머 "여기 재미없죠? 나가실래요?" 6 13:05 595
2973870 유머 홍콩경마장에서 본인말이 우승하자 열광하는 배우 곽부성(경주마) 3 13:04 370
2973869 이슈 오늘자 아이브 리즈 레이.jpg 6 13:03 461
2973868 이슈 흑백요리사…을! 이븐하게 사랑해 주신 마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넷플릭스 감사 인사 2 13:03 331
2973867 이슈 멜론 일간 1위바뀜 7 13:02 1,082
2973866 이슈 이정도면 물 마시려고 콘서트하는거 아니냐는 다비치 강민경ㅋㅋㅋㅋㅋㅋㅋㅋ...twt 1 13:02 532
2973865 이슈 그래픽카드 가격 폭등에 GG친 회사.jpg 7 12:59 2,106
2973864 이슈 왜 팬 없는지 알겠다고 한 프롬에 답장한 신인 남돌 29 12:58 2,133
2973863 이슈 램값 폭등 반영되어 가격이 안드로메다 가버린 삼성 갤럭시북 근황.jpg 26 12:58 2,124
2973862 기사/뉴스 '블러디 플라워' 성동일 "팔자에도 없는 고학력자 연기 힘들어" 12:58 453
2973861 기사/뉴스 "떡볶이로 계몽하자" 외친 '멸공떡볶이'…재료는 中·러시아산 23 12:55 923
2973860 이슈 ICE에 의해 사살된 알렉스 프레티가 마지막으로 멘토링했던 간호학과 학생이 보낸 편지 11 12:54 1,476
2973859 기사/뉴스 SK하이닉스 주가, 1월 27일 장중 790,000원 7.34% 상승 18 12:53 1,030
2973858 이슈 엑소 멤버들이랑 셀카 찍은 박명수 인스타 업뎃 8 12:53 907
2973857 이슈 나솔 역대급 외모 변천사 part2 (인터뷰->라방 연예인급 변신한 출연자모음) 20 12:52 1,304
2973856 이슈 한복 제작덕후의 조선전기 양반여성 복식 23 12:52 1,793
2973855 기사/뉴스 '왕사남' 15kg 감량 박지훈 "사과 한쪽 먹으며 버텨…피골상접 얼굴 원했다" 11 12:49 2,361
2973854 이슈 연느와 연느 설레는 키차이 4 12:49 2,640
2973853 유머 정지선 셰프 식당 티엔미미 이름 탄생 비화 26 12:46 3,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