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얼굴천재의 배신”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5년 이상 징역형 가능성[Oh!쎈 이슈]
1,259 8
2026.01.25 10:56
1,259 8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이면서 실형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해 차은우에 대해 모친이 설립한 1인 기획사를 통한 탈세 의혹을 포착하고 고강도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차은우는 소속사 판타지오와 모친이 차린 1인 기획사가 연예 활동 지원 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구조로 활동해왔고, 수익 역시 판타지오와 1인 기획사, 차은우 개인에게 분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국세청은 해당 1인 기획사가 실질적인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이른바 ‘페이퍼 컴퍼니’에 가깝다고 판단했다. 차은우와 모친이 최고 45%에 달하는 개인 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법인을 설립한 뒤, 개인 소득을 분산시켜 소득세율보다 약 20%p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았다는 의혹이다.

이에 대해 차은우 측은 “이번 사안은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하는지가 주요 쟁점”이라며 “현재 최종 확정·고지된 사안이 아니고, 법 해석과 적용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티스트와 세무대리인은 해당 절차가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국내 연예인 최고 규모’로 거론되는 탈세 의혹이라는 점에서 파장은 커지고 있다. 특히 차은우의 모친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주소가 인천 강화도에서 운영되던 장어 식당으로 알려지면서, 실체 없는 법인을 앞세워 팬들과 대중을 기만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에 대해 판타지오 측은 “확인 불가”라며 말을 아꼈다.

 

법조계에서는 국세청이 산정한 추징금이 200억 원대에 달하는 만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적용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특가법상 포탈 세액이 연간 10억 원 이상일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노바 법률사무소의 이돈호 대표 변호사는 “핵심 쟁점은 해당 법인이 실제로 사업을 했는지 여부”라며 “사무실 인력과 업무가 존재했더라도, 개인 소득을 법인 소득으로 돌리기 위해 법인을 만들고 비용 처리로 세금을 줄였다면 실질과세 원칙에 따라 탈세로 판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인의 노동과 이미지로 발생한 수익이라면 법인 명의라도 개인 소득으로 재과세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법인을 사용했다고 해서 곧바로 탈세가 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용역 제공 여부, 계약 구조의 정상성, 세금 회피에 대한 고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이번 사안은 1인 가족 법인을 활용한 절세와 탈세의 경계를 가르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거액의 추징금과 실형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상황 속에서, 차은우를 둘러싼 탈세 의혹의 결론에 업계와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67768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672 01.22 49,8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19,2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77,5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45,1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54,7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7,7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1,6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2490 이슈 에이핑크 - Love Me More [KBS 열린음악회] 1 01:25 32
2972489 이슈 주4일 해야하는 이유 01:23 438
2972488 기사/뉴스 [TVis] 강균성 “46살인데 언제까지 지키나”…혼전순결 서약 후 비하인드 (미우새) 01:22 259
2972487 유머 요즘 꽤 재미있는 코미디 장르 드라마.jpg 2 01:21 556
2972486 이슈 고양이털 알레르기 있는 아들에게 네가 나가라는 부모 34 01:20 953
2972485 이슈 14년전 오늘 발매된, 비스트의 '이럴 줄 알았어' 01:18 43
2972484 기사/뉴스 권화운, 근육경련에 자책→눈물의 완주 (극한84) 01:18 234
2972483 유머 아이폰에 삼성이라니 5 01:17 714
2972482 이슈 [더시즌즈] 혼성인듯 혼성아닌 타임캡슐 듀엣.ytb 01:14 162
2972481 이슈 KBS <화려한날들> 속 젊은 배우들 의외의 tmi 12 01:14 736
2972480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샘킴 “광탈 걱정했는데, 후회 없는 선택이었죠” 12 01:14 633
2972479 이슈 한눈에 보는 마법소녀물 주인공들 나이.jpg 8 01:13 541
2972478 이슈 오늘 활동 막방에서도 금발로 사이보그 소녀 끝까지 말아준 츄 무대 1 01:10 408
2972477 이슈 일본에서 22년만에 역주행한 여름 노래 10 01:02 1,246
2972476 정치 [2030 보수화②] 대통령도 인정한 '20대 낮은 지지율'…원인은? 01:01 301
2972475 이슈 14년전 오늘 발매된, 비스트 “이럴 줄 알았어” 3 01:00 134
2972474 이슈 역사상 가장 오글거리는 드라마 11 00:59 1,803
2972473 이슈 명탐정 코난 5기 ost - 바람의 라라라 3 00:59 201
2972472 유머 골골송이 엄청 큰 고양이 4 00:57 601
2972471 이슈 오늘 글로벌 스포티파이 역대급 낙폭 기록 세운 곡 7 00:57 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