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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샤넬백 2천만 원 시대 열렸다‥다른 나라도 봤더니, 한국만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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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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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새해를 맞아 가격을 또 올려, 핸드백 하나에 2천만 원이 넘었습니다.

불과 5년 사이 값을 2배 올려, 다른 나라보다 100만 원이나 더 비싼데요.

경기침체로 글로벌 매출이 줄었다는 명품 브랜드가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돈을 버는 이유가 무엇인지, 송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서울의 한 백화점,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 매장 앞.

아직 개점이 한 시간 남았는데도, 고객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명품 구매 희망 고객]
"저희 8시 반에 출발해서 지금 도착했어요. 다음 주에 까르띠에 가격 인상된다고 해서 인상되기 전에 이제 곧 결혼 준비하는데 반지 보러 왔습니다."

백화점 문을 연 지 20분이 채 되지 않았는데, 대기하는 팀은 벌써 50팀.

이 매장 오늘 손님은 이걸로 끝입니다.

[명품 매장 관계자 (음성변조)]
"시간 안내는 어렵고요. 저희가 50팀 정도 되면 입장 불가 안내도 같이 드리고 있어요."


'까르띠에'가 다음 주 가격 인상을 예고하자, 고객들이 값이 오르기 전 조금이라도 싸게 제품을 사려고 몰려든 겁니다.

샤넬과 롤렉스, 에르메스, 디올까지, 새해 들어 줄줄이 가격을 올렸습니다.

특히 1천8백만 원대였던 샤넬의 대표 상품 '클래식 맥시 핸드백' 값은 7.5% 올라 사상 처음 2천만 원을 넘겼습니다.

불과 5년 새 값이 두 배로 뛴 겁니다.

문제는 유독 우리나라의 가격 인상 폭이 가파르고, 결국 제일 비싸게 판다는 겁니다.

'클래식 맥시 핸드백' 값이 2배 오를 동안, 프랑스 65%, 미국 60%, 중국은 68% 각각 올랐습니다.

그 결과 우리 소비자는 프랑스보다 약 10만 원, 미국보다는 100만 원 더 비싸게 내야 합니다.

왜 우리나라에서 더 비싸게 팔까?

보통 제품값을 올리면 덜 팔려야 하는데, 우리나라에선 비싼 명품을 오히려 더 사는 과시적 소비 경향이 뚜렷하기 때문입니다.


생략


https://naver.me/FOZze9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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