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원로영화인회와 유족 등에 따르면 고인은 22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해 척추 수술을 받은 뒤 건강이 악화돼 끝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1962년 영화 '심청전'으로 데뷔한 고인은 이후 결혼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가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로 연기를 재개했다. 이후 임권택 감독의 '축제' '창' '춘향뎐', 배창호 감독의 '정', 박철수 감독의 '녹색의자' 등에 출연하며 대중을 만났다.
2000년대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고인은 영화 '늑대소년' '내가 살인범이다' '브라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도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2011년에는 제4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자 특별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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