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박수현 "문자폭탄 400개, 99% '조국 싫다' 반대…합당, 압승위한 것"
1,865 78
2026.01.24 10:46
1,865 78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조국혁신당과 합당에 대한 지지자들의 반발이 예상보다 심하다며 곤혹스러워하면서도 지방선거 압승을 위해 가야 할 길임을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청래 대표가 최고위원들마저 모른 상태에서 전격 '합당 제안'을 한 건 나름대로 사정이 있다며 이 역시 양해를 구했다. 발표 전날 합당에 대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뜻을 확인, 서두를 수밖에 없었다는 것.

 

박 대변인은 23일 밤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서 "당원들이 (합당 제안에) 많이 당황해하고 심지어 '모멸감을 느낀다'는 최고위원들까지 있다"며 "놀라고 서운할 수 있지만 반드시 당원 투표를 거쳐야 하기에 결정권은 당원들이 가지고 있으며 반대 찬성 등 많은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다"고 했다.

이어 "저도 400개가량 문자 폭탄을 받았는데 99%가 '조국 싫어' '왜 합당하려고 하냐'는 등 반대 의견이었다"고 했다.

진행자가 "예상했던 것보다 논란이 더 거세다고 보는지" 묻자 박 대변인은 "약간 그렇다. 정청래 대표도 많은 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겠지만 최고위원들이 이 정도까지 섭섭해할지 예상했을까? 그 점에 대해선 자신이 없다"고 답했다.

최고위원들 반발 지점인 △합당 제안에 대한 공유가 없었다 △대통령 기자회견 다음날, 코스피가 5000점을 찍은 날 발표해 김을 뺐다는 것과 관련해선 "조국 대표로부터 긍정적 답변이 있어야 당내의 이런저런 절차를 밟을 텐데, 그동안 긍정적 답변이 안 왔다가 발표 하루 전, 늦은 오후에 '(내일) 제안하면 우리가 어떤 형식으로든지 응답할게'라고 약속이 돼 서둘러 발표하게 된 사정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떤 경우든 죄송한 일로 당 대표가 이에 대해 사과할 것이니 당 대표 사정도 이해해 달라"고 청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732211

목록 스크랩 (0)
댓글 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597 01.22 29,13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03,63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51,0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34,1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43,2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3,5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6,5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5,3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9,0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1351 이슈 다음중 가장충격적인걸 고르시오. 1️⃣ 한국 베트남한테 축구졌음 2️⃣ 근데 상대편 감독이 한국인임 3️⃣ 근데 상대편 1명퇴장당한상태 4️⃣ 중국이 우리 머리위에잇음 5 16:51 210
2971350 유머 인공지능과 생명체의 싸움 16:50 177
2971349 이슈 영국 트위터: 감자튀김이랑 가장 어울리는 건 무엇? 18 16:49 717
2971348 유머 '여름보다 겨울이 훨씬 좋아' 파였던 원덬이 여름파로 바뀐 이유...jpg 2 16:49 393
2971347 이슈 진짜 총체적 난국 1 16:48 297
2971346 이슈 패리스 힐튼 근황 4 16:48 706
2971345 이슈 돈 모으는 맛은 맛본 자만이 그 맛을 안다 13 16:46 1,213
2971344 이슈 헌혈자들에게 두쫀쿠 주지마라고 적십자사 민원 넣겠다는 사람 97 16:44 5,921
2971343 이슈 원덬피셜 일본걸그룹 SPEED(스피드) 최고 명곡으로 꼽는 노래 7 16:41 365
2971342 이슈 일상적인 스몰토크를 못하는 일침병 걸린 사람들.jpg 10 16:39 1,698
2971341 이슈 도경수 첫 컬러렌즈 착용에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등판 30 16:36 2,796
2971340 이슈 내가 80만원 벌었는데 20만원 세금 내라고하면 걍 울음만 나올것같음 28 16:35 2,802
2971339 기사/뉴스 임성근, 방송 활동 중단에도 홈쇼핑은 계속 "수많은 기업 도산할 것" [엑's 인터뷰②] 13 16:33 1,237
2971338 이슈 CHUU (츄) - XO, My Cyberlove | 쇼 음악중심 MBC 260124 방송 16:33 91
2971337 이슈 방금 음중 엑소 엔딩요정 카메라에서 사라지는 엔딩ㅋㅋㅋㅋㅋ 129 16:32 5,669
2971336 이슈 어제 공개된 대학전쟁3 우승팀 (역대 우승팀 스포주의) 6 16:30 994
2971335 유머 해먹한테 뺏긴 루이바오의 괄사 나무🐼💜 18 16:28 1,357
2971334 이슈 박보검: 에헤이 5 16:28 706
2971333 이슈 남친이 빚 5천 있다고 거짓말치고 테스트했는데 정떨어지네요 49 16:27 4,547
2971332 이슈 생각보다 독특해보이는 아이폰 폴드 크기...jpg 28 16:25 3,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