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김수형 기자] 과거부터 ‘상위 1% 자산가 스타’로 꼽혀온 고소영·장동건 부부의 부동산 스토리가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지난 2021년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상위 1%의 집을 선택한 스타 BEST 13’이 공개됐고, 1위의 주인공으로 고소영·장동건 부부가 이름을 올렸다. 당시 방송에서는 이들이 국내 최고가 수준의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동건은 한남동에 위치한 5층 규모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데, 해당 건물의 가치는 약 13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영 역시 150억 원대의 한남동 건물을 보유 중이다. 여기에 경기도 가평에 지은 별장까지 더해지며, 이 별장은 제22회 세계 건축상을 수상한 건축물로 약 24억 원 상당으로 전해졌다.
부부가 거주 중인 청담동 P아파트 역시 한강 조망을 갖춘 초고가 주거지다. 초호화 커뮤니티 시설과 특급 보안 시스템, 세대별 프라이빗 엘리베이터까지 갖춘 이 아파트는 과거 전용면적 약 273.96㎡ 세대 기준 115억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런 가운데 2026년 1월, 고소영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남동 건물을 자연스럽게 언급하며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았다.
23일 공개된 영상 ‘혼자 놀아도 좋고 데이트해도 좋단다 얘들아 근데 난 혼자..’에서 고소영은 한남동 거리를 산책하던 중 길 건너편에 자리한 한 건물을 발견하고 발걸음을 멈췄다. 그는 건물을 바라보며 “우리 건물 잘 있네”라고 말해 시선을 끌었고, 이어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 이 거리에서 제일 예쁜 것 같다. 유럽 느낌이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효자야, 안녕”이라며 웃음을 짓는 모습도 담겼다.
해당 건물은 장동건이 2011년 6월 약 126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에는 이전 거래가보다 높은 가격이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이후 한남동 일대 부동산 가치가 급등하며 결과적으로 ‘신의 한 수’가 됐다.
특히 2019년 고급 주거단지 나인원 한남 입주 이후 주변 시세와 임대료가 전반적으로 상승했고, 이 건물 역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시세는 약 300억 원 안팎으로 거론되며, 매입 후 약 14년 만에 170억 원 이상 가치가 오른 것으로 추산된다.이에 따라 해당 건물은 한남동을 대표하는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 사례로도 언급되고 있다. 고소영·장동건 부부는 서울에만 총 3채의 건물을 보유 중이며, 전체 자산 가치는 약 4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위 1%에 수백억 원대 건물주라더니 클래스가 다르다”, “연예인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건물 얘기하는 건 처음 본다”, “자랑이라기보다 귀엽고 솔직하다”, “괜히 더 호감 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https://naver.me/GPlJmsb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