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말 달리자' 특집 첫 번째 회원은 '약한영웅2', 'D.P.2', '우주메리미' 등에 출연했던 배나라였다.
배나라는 "연예인들 만나는 것 같아서 긴장되고, 기분이 정말 좋다. 이 스튜디오가 궁금했는데, 드디어 확인했다. '나혼산'을 정말 재미있게 봤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말띠 배나라의 일상이 공개됐다. 배나라는 "이 집에 온 지 6년이 넘었다.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벽에다 다 붙여놨다"라며 "쓸데없는 물건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커튼, 조명, 벽 등 배나라의 손길이 여기저기 묻어 있었다. 배나라는 "집주인분이 저희 집에 오셨을 때 너무 좋아하셨다. 잘해놓고 산다고"라고 자랑했다.
배나라는 침대를 정리한 후 바로 청소기를 돌렸다. 지인 배우가 유기묘로 임보하던 반려묘 구름이와 함께 살고 있다고. 아침 루틴대로 움직이는 배나라를 본 김대호는 "하루 시작이 군더더기가 없다"고 감탄했고, 배나라는 "아침에 흐트러지는 게 너무 싫다"고 밝혔다.
배나라의 낫또, 닭가슴살 소시지, 계란 등 아침 식사에 관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한 식단이었는데, 지금은 운동하기 위한 식단으로 발전했다. 거의 맨날 먹는다고 보면 된다"라며 "운동하고 공연하면 체력의 기복이 심해지니까 밸런스를 지키기 위해 루틴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래 연습을 시작한 배나라는 "원래 뮤지컬을 전공했다. 앙상블부터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운동. 운동 친구로 '극한84'를 택한 배나라는 "나오신 프로그램은 90% 다 봤다. 저 진짜 오랫동안 좋아했다"라고 수줍게 팬심을 전했다. 이에 기안84는 "멋있는 남자들이 날 좋아하더라고"라며 흡족해했다.
배나라는 슬라이딩 매트 위에서 신발 위에 비닐봉지를 씌운 후 유산소 운동을 시작했다. 배나라는 "좁은 공간에서 유산소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몇 개 없다. 여러가지를 해봤는데, 이것만큼 땀을 빨리 낼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했고, 전현무는 "산 걸 다 쓰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고 자신과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기안84를 보고 러닝을 시작했다는 배나라는 친구이자 배우인 려운과 러닝을 했다. 이에 기안84는 "나 보고 뛰었단 사람들은 많은데, 전현무 형 보고 뛰었단 사람은 못 봤다"라며 웃었다.
남금주 기자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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