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단독] "신천지 장로 500명 입당"‥대선 3일 전, 캠프 실세 총출동해 '무마'
620 10
2026.01.23 19:57
620 10

https://youtu.be/PlFo6cBWRqQ?si=21Cl6Sa7X6c5_Jfy



신천지 정치개입 의혹의 파문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MBC가 신천지 전직 간부와 국민의힘 정치인들의 과거 대화 녹음파일을 입수했습니다.

이미 2012년 대선 과정에서도 신천지 지도부 5백여 명이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에 입당했었다는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났는데요.

당시 대선을 불과 사흘 앞두고 이러한 사실 폭로를 막기 위해 새누리당 대선캠프의 실세들이 부리나케 나섰던 겁니다.


18대 대선을 불과 사흘 앞둔 지난 2012년 12월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당시 새누리당 서병수 선대본부장이 한 남성을 만납니다.

신천지를 탈퇴한 이 남성은 신천지가 새누리당에 깊숙이 잠입했다고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이 집단 입당의 배후로 이만희 총회장을 지목했습니다.


이에 앞서 유정복 당시 직능총괄본부장도 이 남성 일행을 비밀리에 만났습니다.

[전 신천지 신도 지인B]
"당원에 가입된 것 확실하고, 지시가 되는 건 100% 사실 맞다"

대선판을 뒤흔들 초대형 이슈였지만, 전 신도 측은 폭로를 멈추는 대신 이만희 교주의 비위 수사를 조건으로 걸었고, 입막음에 급급했던 캠프 실세들은 대선 승리 이후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유정복/당시 새누리당 직능본부장]
"저는 무책임하게 약속을 해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제가 정치를 하고 있는 현역 정치인이기 때문에"

[서병수/당시 새누리당 선대본부장]
"선거가 끝나고 나면 반드시 조사를 해가지고 생각하는 대로 바로잡아주도록 그렇게 하겠다"

교단의 지시로 기획 입당이 이뤄져 특정 후보와 정당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면 정당법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지 즉시 수사가 필요했던 사안입니다.



MBC뉴스 김건휘 기자

영상편집 : 신재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7628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580 01.22 23,5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98,6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45,9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31,1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37,7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0,5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6,5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5,37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6,7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0949 정치 노노어준 07:29 83
2970948 기사/뉴스 [단독]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 박지훈 유력 차기작 물망 "긍정 검토" 2 07:29 174
2970947 유머 우리나라 직업별 금기어 07:29 103
2970946 유머 고등학교 기숙사 세탁실에 버섯 자람 5 07:15 1,081
2970945 이슈 후반후 갈수록 시청률 추이 좋은 예능.jpg 10 07:14 1,477
2970944 이슈 오늘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ICE-out 시위 07:13 301
2970943 유머 3초안에 잠드는 차칸 아기가나디 3 07:12 425
2970942 이슈 라이브 열심히하는 신인 남돌 무대 1 07:03 296
2970941 이슈 이게 왜 진짜지? 싶은 신규 크록스 콜라보 19 06:48 2,692
2970940 이슈 판피린 새 광고모델 3 06:44 2,317
2970939 이슈 베트남 여행이 지금처럼 대중화되기 전이었던 시절 인터넷에 돌아다녔던 공포의 베트남 여행기.txt 13 06:20 2,726
2970938 이슈 옛날 k-발라드들 자기 멋대로(p) 부르는것같은 박재범ㅋㅋㅋ 1 06:12 465
2970937 기사/뉴스 "연봉 6000만원에 생활비 전액 지원합니다" 채용공고 '눈길'…근무지는? 1 06:05 3,208
2970936 이슈 인생은 정말 걱정보단 생각보다 잘 풀리고, 기대보단 생각보다 덜 풀리는듯 7 05:56 1,959
2970935 이슈 방탄 진 <마리끌레르 코리아> 2월호 커버는 6년차 아미가 120%의 진심을 다해 준비한 촬영이다 8 05:31 1,876
2970934 이슈 의외로 조진웅에 대해 다들 잘 몰랐던 것 18 05:09 6,077
2970933 유머 아침에 일어나보니 혼자서 목욕(이라쓰고 놀이라 읽는다)을 하고 있었던 골댕이 🐶 3 05:06 1,888
2970932 이슈 [단독] 中 '한일령'에 K팝 공연 불똥…'음중 in 마카오' 日 멤버 출연 불발 13 05:02 1,809
2970931 이슈 중소여돌에게 더쇼가 정말 소중했던 이유 3 04:57 1,545
2970930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30편 2 04:44 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