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여름에 넷플릭스로 방송되는 23년전 영화 스캔들의 리메이크 버전
2003년 한국영화 황금기에 쏟아져나온 수작들 중 하나이기도 함
(특히 미술, 의상에 대한 평가가 매우 높았음)
원래 18세기 프랑스 귀족사회 스캔들을
동시대 정조 시대의 한양 상류사회 버젼으로 각색해서 만든 영화임
손예진은 조씨부인
나나는 숙부인으로 나올 예정인데
손예진이 맡은 배역

조씨 부인
(2003년 당시 버젼에선 이미숙)
고관대작의 정실 부인
남편이 소실을 들이는것에 격분하여 사촌동생을 불러들인 후 그 아이를 범해달라고 부탁하며
꼿꼿하게 정절을 지키는 숙부인의 절개를 더럽힐수 있을지 내기를 걸기도 한다
결국 그동안의 추악한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되며 모든 걸 잃고 몰락하는 악녀
나나가 맡은 배역

숙부인
(2003년 당시 버전에선 전도연)
혼례날 밤에 남편을 잃고 그 후 수절하며 살아온 여인
천주학을 믿으며 가난한 자와 병든자에게 봉사하는 것으로 삶의 낙을 삼고있다
성품이 깨끗하고 고결하여 행실이 좋지않은 조원(조씨부인의 사촌동생)을 무시하지만
점점 그에게 처음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껴보게되며 진심으로 빠지게 된다
참고로 남주는 지창욱인데


숙부인에게 작업을 걸며 꼬시는
조선최고 바람둥이 난봉꾼 플레이보이(2003년 당시 배용준)
역할로 나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