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왕사남' 장항준, 유해진 미담 "'산불 피해' 스태프 위해 돈 모아"
1,026 6
2026.01.23 12:24
1,026 6
ptcHHb




이날 장항준 감독은 유해진과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지만, 작품으로 호흡하게 된 건 오랜만이라고. 그는 "촬영 전에 '올빼미'의 안태진 감독에게 물어봤다. 안태진 감독이 '올빼미' 감독이면서 '왕의 남자' 조감독이기도 하다. 유해진 씨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아는 사람이라서 물어봤는데 본인은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더라"라며 "작품을 다 끝낸 시점에서 저도 똑같은 말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장항준 감독은 "유해진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한 배우고, 인간적으로는 정이 참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촬영 도중 스태프 중 한 명의 안동 집이 화재로 전소된 적이 있다. 살 곳이 없어지고 집을 재건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유해진 씨가 밥 먹으면서 '내가 500만 원 낼 테니까 너도 내'라고 하더라. 그때 둘이 돈을 모았고, 이 사실을 키 스태프들도 알게 돼서 다들 돈을 채워 그 스태프를 줬다"며 "그때 그 스태프분 아버님이 전화를 해서 유해진 씨가 대표로 통화했다. 액수가 제일 큰 사람과 통화하신 것 같다. 아버님이 펑펑 우시면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도와준 게 고맙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장항준 감독은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이번 작품을 하면서 '역시 영화는 배우다'라는 걸 느꼈다. 


이어 "좋은 시나리오를 써야 좋은 배우를 캐스팅할 수 있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같은 배우들이 시나리오 보고 선택하는 거니까 연출은 각본 능력, 배우의 연기를 보는 능력이 중요한데 제가 잘한 것 같다"고 스스로 칭찬했다.



김나연 기자


https://v.daum.net/v/20260123114925606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672 01.22 49,8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19,2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77,5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45,1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54,7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7,7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1,6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2488 기사/뉴스 [TVis] 강균성 “46살인데 언제까지 지키나”…혼전순결 서약 후 비하인드 (미우새) 01:22 26
2972487 유머 요즘 꽤 재미있는 코미디 장르 드라마.jpg 1 01:21 67
2972486 이슈 고양이털 알레르기 있는 아들에게 네가 나가라는 부모 3 01:20 203
2972485 이슈 14년전 오늘 발매된, 비스트의 '이럴 줄 알았어' 01:18 26
2972484 기사/뉴스 권화운, 근육경련에 자책→눈물의 완주 (극한84) 01:18 130
2972483 유머 아이폰에 삼성이라니 4 01:17 391
2972482 이슈 [더시즌즈] 혼성인듯 혼성아닌 타임캡슐 듀엣.ytb 01:14 130
2972481 이슈 KBS <화려한날들> 속 젊은 배우들 의외의 tmi 8 01:14 480
2972480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샘킴 “광탈 걱정했는데, 후회 없는 선택이었죠” 5 01:14 360
2972479 이슈 한눈에 보는 마법소녀물 주인공들 나이.jpg 7 01:13 362
2972478 이슈 오늘 활동 막방에서도 금발로 사이보그 소녀 끝까지 말아준 츄 무대 1 01:10 326
2972477 이슈 일본에서 22년만에 역주행한 여름 노래 9 01:02 1,010
2972476 정치 [2030 보수화②] 대통령도 인정한 '20대 낮은 지지율'…원인은? 01:01 276
2972475 이슈 14년전 오늘 발매된, 비스트 “이럴 줄 알았어” 3 01:00 118
2972474 이슈 역사상 가장 오글거리는 드라마 11 00:59 1,583
2972473 이슈 명탐정 코난 5기 ost - 바람의 라라라 3 00:59 178
2972472 유머 골골송이 엄청 큰 고양이 3 00:57 523
2972471 이슈 오늘 글로벌 스포티파이 역대급 낙폭 기록 세운 곡 7 00:57 1,866
2972470 이슈 조권이 알려주는 붓기 빼는 방법을 실천해본 사람의 후기 4 00:56 2,030
2972469 이슈 지브리 레전드 플러팅 5 00:55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