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월드컵 앞두고 한국 축구 악재, 출전 기회 줄어든 오현규
507 1
2026.01.23 11:55
507 1
리그 결장 이어 유로파리그서 교체로 16분 소화


[일요신문] 오현규의 출전 시간이 줄어들고 있어 우려를 산다.


dWEjVx

오현규는 23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의 스타디온 할헨바르트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위트레흐트와의 경기에 교체로 출전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오현규는 팀이 1-0으로 앞서는 상황, 후반 29분 교체로 투입됐다. 오현규가 투입된 이후 헹크는 페널티킥을 얻었고 2-0 스코어를 만들었다.


이날 승리로 헹크는 리그 페이즈 순위를 10위까지 끌어올렸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토너먼트에 직행하는 8위 이내 성적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팀의 대회 성적은 나쁘지 않지만 오현규를 둘러싼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이번 시즌 주전 자원으로 중용을 받는 듯 했으나 최근에는 그렇지 않다.


위트레흐트전은 이번 시즌 오현규의 유로파리그 첫 교체 출전 경기였다. 이전까지 6경기에서 3골을 넣은 오현규는 전경기에 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왔다.


리그에서의 분위기 또한 입지가 줄어드는 모양새다. 이번 시즌 2025년까지 오현규가 리그에서 출전하지 못한 경기는 6라운드 단 1경기였다. 당시에는 3일 전 열린 유로파리그 예선 경기를 풀타임으로 치른 뒤였다.


오현규는 직전 리그 일정인 1월 17일 열린 21라운드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이번 시즌 두 번째 리그 결장이었다. 하지만 이어진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도 벤치에서 시작했다.


오현규에게 기회가 줄어드는 시점은 새 감독 부임 시기와 일치한다. 오현규를 중용하던 토어스텐 핑크 감독은 지난 12월 중순 팀을 떠났다. 감독 대행 체제를 거쳐 니키 하이옌 감독이 부임했다. 하이옌 감독 체제에서 오현규는 45분 이상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벨기에 리그 우승을 차지한 헹크는 현재 11위로 떨어지며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득점왕 톨루 아로코다레는 프리미어리그로 떠났다. 그 자리를 오현규가 대체하고 있었으나 신임 감독은 부족하다는 판단을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대표팀으로선 오현규의 상황이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월드컵을 눈앞에 둔 시점, 오현규는 대표팀 내 입지를 점차 올리고 있었다. 2024년까지 대표팀에 부름을 받지 못하는 기간이 있었으나 2025년에는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밟았다. A매치 9경기에서 4골을 넣어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팀에서 기회가 줄어 감각을 잃는다면 대표팀으로선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선수층이 두터운 공격 2선과 달리 최전방 포지션에는 자원이 많지 않다. 그간 오세훈, 이호재, 주민규 등이 이름을 올렸으나 자리를 잡지는 못했다. 오현규만이 정통 스트라이커로서 꾸준히 활약해왔다.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50704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VIP 시사회 초대 이벤트 1045 01.20 44,0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95,0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42,0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27,7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30,3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0,5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5,4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6,5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3,8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36,7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0333 이슈 19) 카자흐스탄 경찰 벨기에 브뤼헤 축구팬 3명 경찰에 구금 4 16:32 627
2970332 정치 민생법안 3월이후 처리한다는 정청래가 3월까지 하려는것 12 16:32 270
2970331 이슈 배우 이상엽 숏폼드 차기작 8 16:31 572
2970330 유머 체육관에서 꼬마들한테 귀여움받는 댕댕이🐶 16:31 199
2970329 유머 어제 텐션 장난 아니었던 난리후르스 후이바오🐼🩷 3 16:31 331
2970328 유머 쇼메 나는 원래 알았다 vs 몰랐다 24 16:31 685
2970327 유머 절묘힌 현수막 배치 11 16:30 648
2970326 이슈 서로 사랑했던 구교환 송강 2 16:30 390
2970325 이슈 LA-인천, 모두 잠든 밤비행기에서 일어난 일 11 16:29 1,518
2970324 정치 대통령과 장관들은 발 동동 구르는데 민생법안 3월에 처리하겠다는 정청래와 민주당 17 16:29 393
2970323 이슈 양심이라고는 없는 명품브랜드 3 16:28 908
2970322 이슈 임현정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멜론 일간 이용자 수 근황 6 16:27 230
2970321 정치 정부 "쿠팡 美투자사, 김민석 발언 편집·왜곡" 정면 반박 8 16:26 398
2970320 이슈 학벌로 무시하는 남친한테 화냈더니 저보고 열등감이라네요. 16 16:26 1,318
2970319 이슈 진짜 레알 "시골"의 특징.jpg 28 16:25 1,755
2970318 이슈 피아노 치는 김풍.X 4 16:24 370
2970317 이슈 이 만화를 몇 명이나 아는지 궁금해서 써보는 글...jpg (댓글 반응 원덬 기준 의외) 51 16:23 1,102
2970316 유머 아이돌 무대에서 센터 피지컬이 중요한 이유 6 16:23 1,116
2970315 이슈 탈세천재 차은우 감사 피하려 꼼수까지 1 16:22 788
2970314 정치 장동혁한테 단식 계속 해도 안 죽는다고 말하는 그들 14 16:22 1,019